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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다이어리06/See&Review'에 해당되는 글 57건

  1. 홀랜드 오퍼스 Mr.Holland's Opus / 1995
    2006/12/25
  2. 죽은 시인의 사회/피터위어(1989)
    2006/12/24
  3. BLEACH ROCK MUSICAL & BACK STAGE 초연 (5)
    2006/12/24
  4. [DVD] Boys Love/테라우치 코타로 (3)
    2006/12/22
  5. 해피 피트 Happy Feet / 조지 밀러 (6)
    2006/12/21
  6. Enemy of Edu - DUEBS
    2006/11/29
  7. 오리지날 씬 Original Sin(2001)/마이클 크리스토퍼 (1)
    2006/11/21
  8. [예고] 후회하지 않아/이송희일 감독 (2)
    2006/10/15
  9. 뉴타입 10월호/후쿠야마 쥰,코니시카즈유키,타니야마 키쇼,키시오다이스케,사쿠라이 타카히로,이시다아키라 (3)
    2006/10/07
  10. 쿠도 신이치에게의 도전장~안녕까지의 프롤로그
    2006/10/06
  11. Muz Grain-into the rain (4)
    2006/10/01
  12. "L과 라이토 성우 two-shot!" (4)
    2006/09/30
  13.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일. "용서" (2)
    2006/09/16
  14. 지오다노 좋구나. (비x장동건 CF) (2)
    2006/09/12
  15. [PV]堂本 光一/下弦の月(왕자님 전생은 사무라이?) (3)
    2006/09/07
  16. 귀여운 비주얼 참신한 개그 디테일한 감성 천하장사마돈나 (4)
    2006/09/04
  17. バンバンバン/더 스파이더스/堂本兄第 060821/나이가 들어도... (2)
    2006/08/28
  18. 全部だきしめて/1996년/LOVE LOVE ALL STARS (2)
    2006/08/17
  19. 46억년의 사랑/미이케 타카시 (1)
    2006/08/12
  20. 괴물/2006/봉준호 (3)
    2006/07/29
  21. 파름의 나무(パルムの樹 A Tree of Palme, 2002)
    2006/07/26
  22. 미야노 마모루 (4)
    2006/07/19
  23. PV감상 (4)
    2006/07/17
  24. 최근.. (6)
    2006/07/15
  25. 식인종 추장이었던 잭 스패로우 (2)
    2006/07/13
  26. 캐리비안의 해적:망자의 함 (13)
    2006/07/11
  27. 에이트 빌로우(EIGHT BELOW, 2006) (6)
    2006/07/10
  28. Master And Commander: The Far Side Of The World, 2003 (2)
    2006/07/08
  29. 아랑 (4)
    2006/07/08
  30. 최근에 _ 본 것들 (10)
    200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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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us란 음악 작품번호라는 뜻으로 극중 주인공이 Mr.Holland 음악교사의 교향곡 바로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수많은 학생들을 두고 하는 말일테다.

감독 : 스티븐 헤렉 / 출연 : 리차드 드레이퍼스 , 글렌 헤들리, 제이 토마스
제작국가 : 미국 / 장르 : 드라마 / 러닝타임 : 143분 / 개봉년도 : 199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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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에겐 두가지 임무가 있어요. 지식을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에게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이 훨씬 중요해요. 당신은 나침반이에요. - 제이콥 교장선생님

제이콥 교장선생님의 투철한 교육관과, 간단명료한 장학, 그리고 사람을 볼 줄 아는 안목!
아마 이 영화에서 가장 멋있는 사람을 꼽으라고 한다면 난 제이콥 교장선생님을 택하리라!
훌륭한 교향곡을 만들어낸 홀랜드 선생님을 선생님으로 만든 사람이니까!


작곡가로서 시간적 여유와 경제적 여유를 얻기위해 시작한 (억지로 시작한) 일. 최후의 방책으로 선택했다는 직업 "교사" 그래서 홀랜드씨의 수업을 생각해보면
"음악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 "아무도 없니?" "음악이란..불라불라불라" "하아~~"

그러나 홀랜드씨의 인생에 큰 변화를 주게된 사건이 생겼다. 바로 아내의 임신.
이제 교사라는 직업은 그에게 생계를 꾸려나가야 할 삶으로서의 의미가 된다. 그동안 단순한 직업이었다면 말이다.
그리고 수업에 학생들을 끌어오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했을 것이다.

그 다음 바뀐 수업분위기는
(학생들이 잘 아는 락큰롤의 라이브 피아노 연주) "그리고 이 것을 들어봐라" (바하의 캐논연주)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 (학생들의 질문이 이어지고, 표정이 달라져있다. 수업은 흥미롭게 진행되고, 수업시간에는 항상 유머가 있다)

완벽하게 차이가 있다. 가장 큰 차이점은 학생들의 태도와 수업에 임하는 교사의 자세.
교사가 가르치는 일을 직업이 아니라 삶으로 받아들였을 때의 진지한 자세는 교사 자신뿐만이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큰 영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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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 선생님 전 음악을 가르칠 뿐입니다.
베토벤에서 빌리 홀리데이의 록큰롤까지 음악을 사랑하게 만들 수 있다면 가리지 않을껍니다.
-Mr. Holland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키팅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사색하는 인간이 되도록 어떤 방법과 수단을 가리지 않은 것처럼 , 홀랜드 선생님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하여 베토벤이든 록큰롤이든 가리지 않았다. 아아. 그리고 진정한 사명아래 교장선생님의 그의 교육관을 존중했고, 그 사명을 교육적인 이벤트로 이어간다. 케네디 고등학교에 밴드부를 만들게 된 것이다!!!!

홀랜드 선생님은 학교의 오케스트라부, 밴드부 등에서 계속해서 성공한다. 그의 교수법은 전문적인 음악지식을 바탕으로 하여 학생들이 흥미있어하는 실제음악을 수업시간에 가지고 와서 학생들을 빠져들게 한다!!! 그러나 가정에서 삐걱거리게 된 홀랜드선생님. 태어난 아들은 후천적 청각장애를 갖게 되고,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아들과의 거리는 좁혀지지 않는다.

"당신의 최선은 언제나 모자르다."

최선을 다하는 것만이 능사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과연 나의 최선은 내가 만족할만한 것인가. 아니면 상대방이 만족할만한 것일까.

그러나 결국 그는 나와 우리가 모두 만족할만한 최선을 다 해냈다고 생각한다. 그는 그렇게 진정한 교육자가 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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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시작했던 일이 이리 미련이 남을줄은....
내 인생을 바쳤어. 30년동안 변한 건 없어. 변하게 있다면 많은 사람을 알게 된 것과 의지할 때가 없다는 것이지. - Mr. Holland

하지만 세상은 녹녹지 않다. 미국은 변해갔다. 거리를 활보하는 차가 달라지고, 유행하는 음악과 학생들의 패션도 달라졌다. 학교 재정은 줄어들고, 우월하고 열등함을 비교할 수 없는 과목간의 중요도를 저울질당하며, 음악,미술,연극 등의 예체능과목은 사라지고, 교사는 명예퇴직을 한다. "예술이 없는 읽기, 쓰기...가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공감한다. 예술은 편리한 삶에는 아무 쓸모가 없을지 몰라도, 그것들은 삶의 목적이라고 키팅선생님이 그랬지 않는가! 공감한다. 똑똑한 아이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그런데 그만큼 범죄율도 높아진다. 잘 먹고 잘 사는 것은 무엇인가. 돈이 풍족하면 행복한가. 행복이란 무엇인가. 60억이나 되는 인구들은 생각할까?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라고? 어제 본 굿윌헌팅 에서도 마찬가지였다. 톨스토이도 말했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라고.

슬픈 현실이다.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사람들은 인간성을 스스로 내던진다. 효율성, 경제성이 최고가 되고 있다. 신자유주의가 세계를 잡아먹고, 사람들은 복권에 열광하고, 적자생존의 법칙을 들먹거리며 인간이 인간을 심판하고 저울질하고 평가한다. 이 무슨 시궁창같은 세상이냐고! 버럭!

-_-;;;; 잠시 진정하고..
그래.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야할 때다. 학과는 중요하다. 하지만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경쟁에서 뒷쳐지면 어쩔꺼냐고. 그러라고 하지 뭐. 어제 굿윌헌팅에서 숀 선생님은 "내 직업이 좋다"고 했다. "내 직업을 스스로 선택했다"고 했다. 자신은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알았으니까. 그까지 홈런장면을 보지 않아도 "사랑하는 아내를 만난 것"은 자신의 인생에서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것을 얻었으니 괜찮다고 그랬다. 그까지 돈을 엄청나게 벌지 않더라도, 그까지 수학이론 하나 대단한 것을 만들지 않더라도, 이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내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 아아. 멋지다. 숀선생님이나 키팅선생님이나 홀랜드선생님이나. 그들은 그들이 해야할 것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갖고 있으며, 신념을 갖고 역경을 뚫고 헤쳐나갈 지혜를 갖고 있으며, 그들을 따르는 제자가 존재한다. 아. 부럽다. 아. 나는 과연 이런 교사가 될 수 있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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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둘러보세요. 선생님께 영향을 받은 많은 제자들을.
선생님 덕분에 모두 다 훌륭히 성장했지요. 우리가 선생님의 교향곡 입니다.
우리가 선생님 작품의 멜로디이자 음표이자 음악인 것입니다.
- 거츄드 랭 주지사의 홀랜드 선생님의 송별회기념식 사회 중

클라리넷을 잘 불지 못했던 소녀. 아무리 연습해도 안된다던 그 소녀. 하지만 소녀의 연습량이 부족한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다만 자신감이 없었을 뿐, 진정 음악을 즐기지 못했을 뿐,
그리고 여기서 음악이란 바로 자신의 삶-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자긍심이 부족했던 것이다. 진정 즐긴다는 것은 당당하게 나의 삶을 그려나가는 것. 홀랜드는 그 소녀에게 그것을 가르쳐주었고, 그녀는 당당하게 주지사가 되어 모교의 이사회장이 되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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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동적이어라!
아들에게도 멋진 아버지가 되었고, 학생들에게도 멋진 선생님이 되었다.
홀랜드선생님.
그는 음악을 가지고 방향을 제시해준 멋진 나침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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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5 18:31 2006/12/2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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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분하고, 억울하다. 그리고 감동적이다.
(도대체 성탄절 전야에 난 왜 이 영화를 보고서 목이 메여 있는걸까..ㅠㅠ)
영화의 전반적인 소개는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다 나오니까 생략하련다.
그냥 너무너무 슬프다. 이럴수가있나. ㅠㅠ 흐으으윽
지난번에 한번 본 듯도 한데, 도대체 왜 이렇게 목이 메이는거냐 ;;
펑펑 울고 싶은데, 방음안되는 벽으로 인해, 옆집 아저씨아줌마가 시끄럽다고 할까봐 꾸역꾸역 삼키고 있다.
키팅선생님 얼굴만 생각하면 윽;;
학생들이 책상위에 올라선 마지막 장면에서 키팅선생님이 다른말 없이 그저 "Thank you, boys, Thank you"라고 할 때는 터져나왔다. 어째서 키팅선생님이, 어째서 우리 학생들은..

음..이제 조금 차분하게 마음을 진정시키자.
일단 영화가 제작된 연도가 1989년도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정도다. 지금이 2006년도니까, 포도주로 치면, 발렌타인 17년산과 맞먹는 거다. (아. 얼마 안되나? ㅋㅋㅋ) 암튼, 그런 시간이 흐른뒤에도 여전히 감동적이고, 여전히 시사하는 바가 크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의 현실이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하려나.


시가 아름다워서 읽고 쓰는 것이 아니다
인류의 일원이기 때문에 시를 읽고 쓰는 것이다
인류는 열정으로 가득 차 있어 의학, 법률, 경제, 기술 따위는 삶을 유지하는데 필요해
하지만 시와 미, 낭만, 사랑은 삶의 목적인 거야  - Mr. Keating(O Captain, my Captain)

영화의 제작연도는 1980년대 후반이지만, 영화 속 교육현실의 배경은 1950~60년도라고 하는데, 이 때 미국의 교육사조는 한창 진보주의에 반기를 들고 학문중심의 본질주의시대로 넘어간 후. 하지만 그다지 그런 것과 관련짓지 않고, 미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는 듯 했는데, 그렇다고 우리나라 입시위주 학교와는 또 다른 모습이다.

일단 등장배경이 되는 학교가 보통 공립학교가 아니다. 유명한 대학(아이비리그)을 목적으로 한 맹목적인 학업을 강요하는 학교다. 기본적으로 흑인이 없었다. 즉, 중상류층이 고위관리직이나 전문직을 목표로 학생들을 공부시키는 그런 학교다. 우리나라로 치면, 외견상 과고나 외고와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미국은 단순하게 평등한 사회가 아니니까, 오히려 우리나라가 평등하다면 평등할지도 모르잖아?)


Mr. Keating : 전 교육의 목적은 사색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Headmaster :  그들 나이에? 말도 안돼. 전통과 규율일세. 대학입시에만 전념하게.

키팅선생님의 수업은 투철한 교육관 만큼이나 특별하다.
시를 가르치는 수업인데, 공을 차기도 하고, 걷기도 하고(획일성에 대한 실험이었다), 책상위에도 올라가보고, 학교안의 박물관같은 곳에서 관람도 한다. 시란 무엇이고, 시에는 어떤 요소가 있고, 시에는 리듬과 운율과........ 이런 건 다 필요없었다!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사고하는 그 자체였던 것이다. 잠시 생각해봐야 할 것이 생긴다.

무엇을 가르쳐야하는가?

교대 4년간 수학하며 도대체 저 말을 몇번이나 들었는지 모르겠다.
도대체 학생들에게 교사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교육과정이라고 틀림없이, 검정받은 교육내용이, 당장 돈주면 살수있고, 도서관 가면 볼 수 있는 내용이 있는데, 교수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교사들이여,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

영어, 수학, 국어, 사회, 과학 등등을 가르치면 되지않냐고 당연하게 답하면 "땡!"

교육과정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면 된다. 현재 우리나라는 창의적이고 자발적이며, 도덕적인 한국인을 육성하는 것이 최종 목적이다. 그렇다면 단순히 더하기빼기를 잘 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키워내야하는 법. 교사들은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좀 더 멋진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어야 하는 것이다. 게다가 좀 더 멋진 사람의 기준이란 것은 어디에도 없다. 정해진 기준따위 누가 만들수도, 만들어줄 수도 없는 법. 교사 스스로 고민하여 자신만의 교육관을 지녀야 하는 것이다. 키팅선생님의 경우에는 "사색하는 인간"이 되길 바랬던 것이다.

[가르칠 수 있는 용기]에서 파머씨가 그랬다. 교사라는 직업의 어려움을 가중시키는 근본적인 원인중 하나는 "내면의 자아"를 가르치기 때문이라고 말이다.

키팅선생님의 내면의 자아는 사색하는 인간이었던 것이다.

그런데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것은 학문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이 아니다. 만약 그 교사의 내면의 자아가 "고위관리가 될 수 있는 인간"이라면 어쩌겠나. 그렇게 가르치겠지. 자신의 가치에 소신을 가져야 하리라!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학생"들이라는 것.
교사가 내면의 자아를 가지고 가르칠 때, 아무리 주입하고 강요한들 학생들과 교차점이 없을 경우에는 교육은 출발하지도 못하지 않겠는가. 과연 무엇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들이 필요로 하는가-를 생각해볼일이다. 카메론처럼 학교의 명예를 중요시하는 학생들에겐 아마 전통과 규율을 잘 지키는 선생님이 더 필요할 지도 모른다.


Don't you forget this. (Todd  Anderson 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시를 짓게 만든 후에 Mr. Keating이 한 말)

그리고 교육적인 부분말고도 획일화의 무서움, 집단의 무서움, 전통의 무서움에 대해서도 치를 떨었는데...
자유란 언제나 위험한 줄다리기와 같다. 조금만 잘못 딛으면 방종으로 떨어지고, 그렇다고 줄다리기를 하지 않는다면 그 줄에 목이 매여 천천히 죽게 될 것이니ㅡ.
결국 책임을 지고 떠나게 되는 키팅선생님의 모습에서, 부모님까지 모셔놓은 상태로 학생들이 어떻게 해볼 수도 없게 강압적으로 서명만 하도록 만들어놓은 그 두려운 현실속에서, 자신의 신념은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그러한 상황에서 어쩌지도 못하고 부들부들 떨면서 굴복해야만 했던 그 학생들의 모습에서.. 권총을 들고 자살할 수 밖에 없었떤 닐의 모습에서...
이렇게 살아가기가 힘든걸까....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자유로워지기가 힘든걸까....하고 생각했다.
이렇게 개인의 가치를 소중히 하기가 힘든걸까....하고 생각했다.

그저 무릎꿇고 복종하며 살아가면 떨어지는 수많은 콩고물을 주워먹으며 살아가야하는가..라고 생각했다.


슬프다. 그런 현실이.

슬픈 것을 알면서 인정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더더욱 슬픈 것이다.
분명 키팅선생님의 Thank you 는 그렇게 인정해버린 현실속에서 아직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는 증거를 남겨준 학생들의 모습에 고맙다고 말한 것일게다.

짧게 주절거리는 와중에도,
마지막 장면만 생각하면 또 울컥하는고나 ㅠㅠ 흐으으윽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ㅠㅠ
무엇이든 못 하는 것이 없으시니 그렇게 학교를 떠났지만 잘 지내고 계실거라 믿습니다.
아무도 없는 교실에서 눈물짓던 그 모습과 마지막 웃음은 잊지 않겠습니다 ㅠㅠ 흐윽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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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23:02 2006/12/2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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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each Rock Musical- OVERTURE ~ BLEACH


Bleach Rock Musical - 춤추는 대장님?
(6분부터 시작되는 이치마루긴의 무대가 최고다 ㅋㅋㅋ)

블리치 락 뮤지컬을 봤다. YOUTube에 가면 다 볼 수 있-_-;;; : http://www.youtube.com/watch?v=sihestke ··· 0musical


2006년 12월 현재 4번째 공연까지 했다고 하던데, 자세한 건 모르겠다 -_-;
내가 본 건 블리치 전반의 이야기를 다룬 초연이고, 그 후에는 란키쿠상이나, 켄파치대장도 나오는 공연이라던가, 만해쇼라던가 했다고 -_- 알고 있다.

ㅎㅎㅎ

일단 싱크로율이 대박이다!!!!!!!! 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대박인 싱크로율에다 노래와 춤, 액션, 연기가 섞여 이것 제법! 괜찮잖아! 라는 느낌이 팍팍.

가장 싱크로율이 떨어지는 건 이치고정도? ㅋㅋ
아쉬운 건 우류가 없다 -_- 퀸시라는 인물이 섞임으로써 늘어나는 이야기의 분량을 과감하게 삭제-한 듯 하다.
움후후후후후
만해쇼를 한번 보고 싶은데, 과연 어떻게 표현했을까나 -_-;;;;

싱크로율 자료는 아래를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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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마루 긴(3번대 대장)
귀엽다. 귀엽다. 귀엽다; 헉헉헉;;;
재수없는 사투리말투, 부하를 죽일 때의 그 냉랭한모습! 그대로 실사모습이셨다 ;ㅁ;
게다가 노래부를때는 또 엄청 귀엽;;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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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라이 렌지 (6번대 부대장) + 우라하라 키스케(전 12번대 대장, 기술국장) + 하나모리 모모(5번대 부대장)
모모도 참... ㅠㅠ 그대로더라. 너무 똑같애서 감동이었다. (잘 우는 것까지 말이다). 아이젠 대장이 살해당했(일단은)을 때 부르는 노래가 열연 -ㅇ-b
우라하라 키스케는 초큼 아쉬웠는데.... 뭐 그도그럴께 이 뮤지컬에서 만담가, 해설가 등의 역할을 맡고 계신데다, 개그계? ㅎㅎㅎ (렌지와 우라하라가 이 뮤지컬에서 보케역이었달까 -_-;;)
여담이지만, 최근 256화 블리치 (만화)를 보니, 드디어 키스케상이 전장에 나가던데, 몹시 기대됨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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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키 바큐야(6번대 대장)
꺄아아아아아아아아 옆모습이 싱크로율 500%?
-_- 기절했다. 이 분 나올때마다. 게다가 노래도 잘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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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젠 (6번대 대장)
안경이 600% 싱크로율..(뭐라는게냐!)
ㅎㅎㅎ
부드러운 인상!! 잊지않을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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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고, 오리히메, 챠드 순인데, 음.... 저 여자분 오리히메 맞던가 -_-;;; 마키상인가...
챠드는 깜짝놀랬다. 설마했는데 ;ㅁ; 완벽 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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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치키 루키아 .
이분 정말 대박. 마지막 사진에서 기절했는데, 어째서 눈이 저렇게 클 수가 ;;;
진짜 만화 그대로 ;ㅁ;
사토 미키상이라고 하던데 (이름도 안다!!) 혹시 루키아 모델인가 싶을정도로 똑같더군요;;
연기도 굿, 노래도 굿! ㅠㅠ 언니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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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츠가야 토시로 (10번대 대장)
또 놀랐던 캐릭터 중 하나. 코스프레 왕국인 일본에는 이제 저런 머리스타일은 아무것도 아닌 듯 -_-;
키도 적당하셔서, 목소리도 걸걸하신데, 괜히 폼잡는데다, 노래나 춤출 땐 굉장히 열심히 하고 ㅎㅎㅎㅎ
히치카타 대장과 또 판박이 ㅎㅎㅎㅎㅎ

그 외에 호로도 어찌 표현할까 했는데 어찌어찌 하는 걸 보고 참 대단한 사람들이다..라고 생각했다.
풉.

무대에서의 모습 ㅎㅎ(화살표 눌러가며 보세요)
무대 밖에서의 모습(화살표 눌러가며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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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4 10:44 2006/12/24 10:44
  1. ㅍㅍㅍ
    2007/02/03 13:18
    아놔 히나모리 ... 안습 ;;; 넘 늟었센 ㅠ
  2. 삽살
    2007/02/03 20:53
    저 히나모리안티는 아니예요 ㅎ 왜 캡처가 모모짱만 저렇게 ㅋㅋ
    근데 늟었센? 늙었다는? ㅎㅎ
  3. 65
    2007/04/12 15:55
    어 아이젠 대장 송일국 닮았네!
  4. 비밀방문자
    2007/04/13 10:18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5. Seraph★
    2007/08/24 03:35
    이치고 ㅠ_ㅠ 진짜 이치고가 제일 싱크로가 떨어지는 군요 ;;;;우아아아아앙.
    나의 이치고는 (저렇지 않아........[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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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테라우치 코타로
            (전차남의 아류작이라고 불리는 치한남의 감독이라더군요)
■ 출연 : 사이토 타쿠미(왼), 코타니 요시카즈(오)
            (두 사람다 테니프리에서 유명한 분, 사이토 타쿠미의 경우 프린세스프린세스D에서 회장역)
■ DVD 발매일 : 2006/11/24
■ 시놉시스는 ↓
(참고 : http://blog.naver.com/linzmadel/60028195845)

■ 장르 : 드라마(에로 아님 -_-a)

■ 러닝타임 : 90분

... 또 뭔가 필요한가?
ㅎㅎㅎㅎㅎ


영화다. 개봉을 한 건 아니고, DVD로 바로 출시되었다. 제목이 일단 BL인데다, 남정네의 사랑이야기라. 쯔읍. 게다가 일본에서!!!! 홈비디오로 찍어 마구 돌아다니는 DVD가 아닌 것에 안심하며 한번 보기로 했다.

볼 점은 두 군데다. 하나는 계속해서 튀어나오는 명언, 그리고 두 연기자의 뒷태. (응?)
농담이고 ^^;;;

감상을 적기전에 아마존에 갔더니 덧글이... "실망스럽다"로 압축이 되었다.ㅋㅋㅋ(번역기를 돌린 것이므로 문장이 매끄럽지 않음은 이해해야합니다)

◇나개인의 의견으로서는, 마미야와 노엘의 키스 씬 정도는 있어 좋았던 것 같은 생각은 듭니다.
확실히 연애= 키스·섹스라고 하는 것은 아니겠지만, 구상이 서로 통한 것 울릴 수 있는 째라고 그 신이 들어가 있으면라고 하는 느낌입니다.

◇두 명의 관련이 일절 없고, 키스 씬조차 없고, 우정 이상을 느끼게 하는 요소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급격한 결말에의 전개를 따라갈 수 없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난폭하고, 아오리 불평에도 있는 「여자 아이가 보고 싶다」 것의 잡다한 여러가지를 섞어 담은 포장 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동성애에 발을 디디면 창문 있어, 괴로운 과거, 소꿉친구의 질투, 객관적으로 보고 비극적인 라스트 등, 대체로 선호되는 요소는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아무래도 염가감을 닦을 수 없습니다.
대량생산 되는 B급 BL노벨과 동레벨 정도는 아닐까.
배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즐길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관련되는 것은 미형끼리가 아니면 타목!의 사람에게는 추천할 수 없습니다만…)

◇하지만, 동성애 동공을 두어 나는 하나의 순애 드라마를 본 것 같은 감상입니다.
그리고, 라스트는 좋은 의미로 배신당한 것 같은 느낌.깨달으면, 눈물이 흘러넘치고 있었습니다.

◇순애 붐의 선동인가, 순애=명작이라고 파악할 수 있는 쉽상입니다만, 비록 격렬한 관련이 있었다고 해도 문학적으로 높은 평가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순정이었던걸까나. (도대체 이사람들 뭘 기대하고 본거야!!!!!!!!)
암튼, 이 사람들 말 그대로 주인공 두 사람 사이의 진도라고 본다면 격한 눈물과 함께한 포옹이... 마지막.
사실 리뷰를 쓴 사람들 말처럼 두 사람의 관계가 "지독한 연인"사이라고 납득갈만한 포인트는 없었다는 것이 내 생각이지만, 어쩌겠노. 영화 전반적으로 캐릭터 설정에 있어서는 대충 넘어간 듯 한데 ㅋㅋㅋㅋ
내용은 재밌었고, 보는데 특별히 무리가 가는 부분이 없었긴 하지만, 내가 느낀 것 중 가장 큰 것은 "진부하다"라는 것.
후회하지 않아가 납치와 사고, 다툼 등 모든 요소가 등장하여 엉덩이가 조금 아플정도의 지루함이 있었고 진부해지려 할 때, 조금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던 마지막 장면으로 참 신선하다! 라고 느꼈는데, 보이즈 러브는 정말 진부 그 자체다. 누군가도 말했지만 왜 이런 사랑은 해피엔딩일 수 없는가? 라는 문제 인 것이다.
뭐랄까, 이런 진부한 영화도 사실 많이 없었기때문에 지금은 볼만하지만, 아마 이런식의 내용이 계속된다면 금방 질려버릴 것이다. 그래도 두 주인공의 연기력이나 영상은 정말로 볼만했다고 생각한다! 후후후후

영화 속 명언 모음 (길어서 감춥니다)



그냥 애틋하다.
특별히 동성애에 초점을 맞췄다기 보다, 음..... 아름다운 영상미 인건가? 이건 ㅋㅋㅋㅋ
각 부분마다 임팩트가 부족했던 점이 참 미묘하게 다가오지만, 그래도 추천하라면 꼭 추천하고 싶은..그런 DVD이다. 우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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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2 23:07 2006/12/22 23:07
  1. 박지영
    2007/01/28 22:24
    저 해리포터닮으신분이 마지렌쟈에서 마지옐로역할하셨던분이시죠♡
    아 진짜.ㅠ 저 펄럭이는 넥타이에 홀딱 넘어가버리겄네♡ㅋㅋㅋ
  2. 삽살
    2007/01/29 00:52
    ㅎㅎㅎㅎㅎㅎ 푸하하하하하하 그런겁니까?
    저 펄럭이는 넥타이 ㅋㅋㅋ 그리고 삐죽대는 표정에 저도 넘어갔습니다 ㅋㅋㅋㅋ
  3. 박지영
    2007/02/19 20:16
    맞아요.ㅠ 삐죽대는표정ㅋㅋㅋ
    몸매도 참 좋으신데 상체노출이안나와서 쪼끔아쉬웠습니다..<-닥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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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피트 HAPPY FEET/2006,12,21/애니메이션, 가족, 모험/워너브라더스



배우(성우)
로빈윌리엄스-레이몬/러브레이스/클리터스, 휴 잭맨-멤피스(멈블 아빠), 니콜키드먼-노마 진(멈블 엄마), 일라이저 우드-멈블(일라이저 우드 반지제왕에 프로도더군요), 브리터니 머피-글로리아(멈블 여친), 휴고위빙-노아
그 외 다수

아래로 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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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실 이 영화는 현대 사회에서 매우 중요한 문제를 다룬 심각한 영화다. 누군가는 펭귄이야기에서 갑자기 생태계 이야기가 나와서 어이없었다고 했으나, 사실 생태계파괴 문제는 이 영화 처음부터 등장한다. "최근 물고기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는 시점에서 짐작해야한다. 조업으로 인한 생태계파괴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그리고 외계인이라고 불리는 존재들에 대해서. 갈매기의 발목에 발찌를 채우고, 러브레이스를 신내림받게 만든 자들이 누구인지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펭귄들의 하트송을 찾는 이야기가 아니다. 오히려 현대 인간들의 이기적인 행태를 고발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
뭐, 그 전에 펭귄들이 엄청나게 귀엽다는 것에 이 영화가 좋다-는 한표를 던지겠지만 ㅋㅋㅋㅋ

2. 암만 생각해도 최근 헐리우드에서 3D 애니메이션은 기술적으로 엄청난 진보를 하고 있고, 그 결과물이 속속들이 튀어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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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게 3D 애니메이션이더라 -_-;;; 저 털들 어쩔껴;;; 게다가 배경도 장난아이었다. 남극 얼음이 부서지는 모습을 완전히 재현한데다, 펭귄의 저 복실복실한 털 외에 펭귄발의 그 오돌토돌한 피부, 바다코끼리의 주름, 바다표범의 피부 등 -_-;;; 영화보다가 일단 기술적인 부분의 완벽성에 기가차더라. 작년인가 프랑스에서 찍은 실사다큐멘터리 황제펭귄이야기를 컴퓨터속에서 만들어내다니. 무서운 워너브라더스 -_-;;

3.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팝뮤지컬영화는 언제나 즐겁다. 그 짧은 다리로 대단한 스텝을 밟아대는 멈블과 혓바닥까지 자유자재로 굴리며 노래하는 글로리아와 멈블엄마아빠 ;ㅁ; 그리고 유쾌한 5인조 녀석들.
장르도 다양하다. 힙합부터 컨츄리, 팝 등이 잘 어우러져 영화보는 내도록 귀가 즐겁다. 물론 눈도 즐겁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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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피엔딩!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인데다가, 희망을 주는 영화여야한다. 과연 펭귄한마리가 남극의 생태계파괴를 막을 수 있을까? 난 사실 영화중반에서 "아. 이 영화 이렇게 비극을 고발하며 끝낼건가 했다"
멈블이 위치추적기를 등에 달고 펭귄무리가 있는 곳으로 돌아왔을 때만 해도, 이제 펭귄은 말살인가 싶었다.
그런데 왠걸.
인간은 멈블의 의지를, 생각을 읽어냈다. 수많은 인간의 모습이 교차하며
"춤추는 펭귄들의 메세지가 무엇일까요?"
"조업을 멈춰야합니다!"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습니다!"
라고 주장하며 결국 물고기가 돌아오고 남극에 낙원이 다시 돌아오는 마지막 장면은 사실 감동적이기까지 했다.
내셔날지오그래픽 같은 곳에서 비디오카메라 하나 들고 춤추는 펭귄을 찍으며 함께 춤추던 빨간옷 조사원들도 참 인상적이었고 말이다 ㅋㅋㅋ

이제 우리는 동물들의 경고메세지에 귀와 눈을 돌릴때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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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하나 더 생각해보자면, 발전을 위해 모두가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은 지금까지 지켜오던 관념들을, 법칙들을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꿔보는 노력이 필요하다. 가끔 그런 노력은 어떤 개인이 하고, 그 개인이 집단으로부터 핍박을 받는 일이 있는데, 잘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 과연 어떤 것이 미래를 위하여, 진정 모두가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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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과 조금 다른 삶을 살게 된 멈블. 그러나 그는 영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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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주인공 멈블. 일라이저 우드는 모험하는 역할이 아무래도 제격인가보다 ㅎㅎㅎㅎ


알라딘(인터넷서점)의 회원특전으로 얻은 할인권으로 본 영화였는데,
아침 조조로 중앙시네마 젤 작은 영화관에서 봤더니 참 아늑하고 좋았을뿐더러,
같이 본 사람이 6명인가 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난 혼자서 멀뚱멀뚱 영화관에 들어가서 혼자 키득키득 ㅋㅋㅋ
근데 내 앞에 어떤 부자(父子)가 앉아있었는데 아들은 약 3~4살로 보였는데, (과연 그 아이는 자막을 모두 읽고 내용을 이해했을까나..) 그 아들이 영화가 끝나자 영화내도록 멈블이 밟던 스텝을 밟으며 영화관을 나가는 모습을 목격했다!!!! 아 귀여워 ;ㅁ;
제대로 발이 움직여주지는 않지만 멈블의 스텝을 자기도 해보려고 애를 쓰는 그 아이의 천진난만함에 아침 추위마저 싹 가시덛라. 이 따스함이란!!!

암튼, 추운 날 따뜻한 가족영화를 혼자 조조로 본 삽살이의 감상은 "좋았다"로 압축할 수 있겠다! 낄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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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21 23:20 2006/12/21 23:20
  1. 레몬
    2006/12/22 15:18
    오늘 실습이 끝나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놀고 있어요 ㅎㅎ
    기말이랑 시험들이 남았긴 하지만 ㅠ 어제 신문에서 이 영화 소개보고 점찍어 놨는데, 벌써 보셨군요 ^^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 삽살
      2006/12/22 17:05
      오늘 끝나셨군요^^ 기말시험이 아직 남았다는 것은 ㅎㅎㅎ 4학년은 아니시군요~ ㅋ 실습 끝나는 날 울고불고 하신거 아닙니까? 전 실습날 아픈추억이 있는데..뭐 그건 또다른이야기 ㅋ
      준비 잘 하셔서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 기원할께요^^

      근데 이 영화 정말 재밌어요! ㅋㅋㅋ
      레몬님도 해피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
  2. 상냥장미스켈링으로진정엠
    2006/12/23 10:48
    왠지..저 포스터의 펭귄이 취하고 있는 자세..
    니가 자주 저러고 있었던거같다?
    크크크
  3. 삽살
    2006/12/23 11:04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어쩐지 그리운 자세더라니..(응?)
  4. 레몬
    2006/12/23 12:11
    저도 올해 졸업해요 ㅎ 임용2차 끝난 바로 다음날 기말을 보죠.^^; 전 다른 교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역시 저희 학교는 끝까지 (먼산)
    권총만 안차면 되겠지 라고 생각 하지만 역시 백지 피하려면 몇시간 책을 봐줘야 할 듯. 우울합니다 그려.ㅠ_ㅜ
    • 삽살
      2006/12/23 12:47
      헉!!!!!!!!!!!!!! 졸업생이십니까?
      ㅎㅎㅎㅎㅎ 우리학교랑 초큼 다르군요~
      뭐 저희도 -_- 특별히 좋은 건 아니었어요. 시험치기 4일전에 공고나는 센스? 시험공부 그렇게 안해본건 제 인생 통틀어 처음 인 듯 합니다.


      ㅠㅠ 시험 끝나고 빡시게 노세요
      보상받아야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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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emy of Edu - DUEBS

2006/11/29 20:40

교대생들의 투쟁이 한창이다(우리의 요구를 들어주기 전까지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후배들이 만든 영상이 호호호 이것 참 절묘해서 ㅋ 가지고 왔다.
각종 문화제나 다양한 투쟁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정말 대단하구나. 우리 아이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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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9 20:40 2006/11/2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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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씬 Original Sin, 원죄 (2001) / 안토니오 반데라스, 안젤리나 졸리 / 스릴러, 멜로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있는 이 영화를 나는 오늘에서야 -_- 관람.
대충 어른들이 본다-는 정보하나 믿고 돌려봤다. (영화 평 등을 잘 안보는 주의인지라)
아. 일단 숨 좀 돌립시다.

단순한 꽃뱀인 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아~주 복.잡.한 사연을 칭칭 동여맨 아나콘다였다?
안젤리나 졸리. 그녀가 맡은 배역은 .. 하아. -_-; 과연 진짜 이름이 등장했던가?
그러나 안젤리나졸리의 섹시함을 여실하게 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일단 높은 평..(응? 이게 아니잖아!)

마지막 반전이었지? 그렇지?
안토니오 반데라스. 영화 보는 내도록 이 중년(루이스 役)의 순애보에 그토록 애를 태웠건만,
-_-;;;; 처음부터 이 영화는 거짓이였던 거다.
안토니오가 졸리를 만났을 때가 아니라 영화 계획 세웠을 때부터.


사랑.
도대체 사랑이 무엇인가.
계속해서 주고 싶은 것이 사랑이고 욕망은 계속해서 빼앗고 싶은 것이라고 했던가.
포스터를 보면 Love's A Killer! 라고 제시하고 있는데,
그렇다. 사실 사람사는 인생사. 사랑때문에 모든 일이 일어나는 것 아니겠나.
인간으로서, 사람으로서 아주 기본적이고 원초적인 감정.
그 사람의 모든 것을 원하게 되는 것. 그 사람이 없으면 안 되는 것.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주고 싶어하는 것.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라면 내 목숨까지. 그 사람..밖에 할 수 없는 것. 그 사람. 그 한 사람.
사랑으로 사람은 생명을 얻고, 사랑으로 새로운 자신을 발견하지만 결국 사랑때문에 죽는 것이 사랑.
사랑은 서서히, 혹은 급작스럽게 사람을 살리고, 죽인다.
가장 무서운 테러리스트.
그것이 사랑.

애초에 졸리는 말했다.
이것은 사랑이야기가 아니라고.

그러나 순수한 신부님은 사랑이야기라고 믿는다. 그리고 배신당한다.
가장 순수했던 건 역시 루이스겠지. 그리고 배신당한다.
아. 하지만 가장 순수했던 건 관객일지도. 역시 배신당했다. (짐작했지만 배신당했다)

그러니까 이 이야기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시작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의 가장 참혹한 끝부분을 이야기 하는 것 같다.
누군가를 믿는 것이 아니라 거짓을 말하고 있더라.

문제는 사랑을 하면 믿게 된다는 것. 거짓도 진실이 된다는 것.
콩깍지가 씌인다는 것은 사랑이란 보이는 것을 보이지 않게하고, 보이지 않는 것을 보이게 함으로써 가진 것을 버리고, 가지지 못한 것을 찾아 헤매이고, 갖고 싶은 것을 만드는 행위.
그래서 가장 순수했던 선의 감정이 악이 되어가는 그 모습을 무삭제로 보여주는 센스.

그렇기에 이 영화의 제목은 원죄인가 보다. (밤중에 헉헉대며 영화보고 난 -_- 내 생각)

하아. -_-;;;
정말 숨막히게 봤다 ;ㅁ;
그 요인들로는
1.캐스팅 굿. 두 히로인들의 연기
2.장면마다 적절하게 들어간 쿠바의 민속음악?
3.쿠바를 배경으로 한 분위기 자체가 두근두근
4.탐정씨 -_-의 비열한 연기
5.졸리언니 드레스 등등 (ㅋㅋㅋ)

아픈 눈 이쑤시개 꾸겨넣는 듯한 고통을 느끼면서 꾸역꾸역 봤도다.
친구야 추천 감사한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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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21 03:37 2006/11/21 03:37
  1. 상냥한 장미님
    2006/11/22 23:01
    나는 5번 드레스가 1번일테다.ㅋㅋㅋ
    1. 언니들의 드레스
    2. 마약과 커피
    3. 포도밭
    4. 침대
    5. 졸리님의 가슴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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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지 않아(No Regret, 2006 : 야만의 밤)/ 이송희일 감독
캐스트 : 이영훈, 이한, 김동욱, 김정화
제작 : 청년필름

시놉시스:
보육원 출신 수민(이영훈)은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미술공부를 꿈꾸는 그가 현실적으로 얻을 수 있는 일자리는 공장, 택시 운전 같은 힘든 일이다. 그러던 수민은 호스트바로 흘러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운명적인 상대이자 재벌 2세인 재민(이한)을 만난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지만 세상과 가족은 그들을 위기로 몰아간다. 이야기 얼개로는 1970년대를 뒤덮은 호스티스영화의 게이 버전처럼 보이지만 <야만의 밤>은 정통 퀴어멜로를 표방한다. <굿로맨스> <동백꽃> 프로젝트를 연출했고 실제로 커밍아웃한 이송희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그의 전작들처럼 평범한 이야기를 세련된 비주얼로 재해석하는 작품이 기대된다. 문소리가 재민의 약혼녀로 우정출연한다.

시골 고아원에서 대학 진학의 꿈을 갖고 서울로 올라온 수민은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을 하며 살아간다. 어느 날 삶에 지쳐있던 부잣집 아들 재민의 차를 운전하게 되면서 두 사람은 서로 연정을 품는다. 얼마 후 그들은 기업 부사장의 아들과 부당 해고당한 노동자로 재회한다. 재민의 호의로 해고조치가 철회되지만 수민은 공장을 나와 게이 호스트바에 취직한다. 결혼을 앞둔 재민은 수민을 잊을 수 없어 수민의 게이바를 찾아온다. 형식적 야심을 뒤로 하고, 게이 커플의 비극적 연애를 섬세한 필치로 그려낸 인상적인 멜로드라마. (네이버 영화검색)

관련기사(클릭)
동성애 영화 부산국제영화제를 휩쓸다
김정화 ‘후회하지 않아’3년만에 영화
발견하는 맛에 한국영화 본다[PIFF 2006] 세 가지 색으로 조명된 한국영화의 오늘
[PIFF 2006] <후회하지 않아>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공개


공식은 아니지만 추후 공식이 될 것 같은 [후회하지 않아] 안내페이지
http://gondola21.com/night/
감독 이송희일님의 홈페이지
http://gondola21.com/
후회하지 않아 - 갤러리
http://gondola21.com/bbs/zboard.php?id=nightgallery
한국 남성 동성애자 인권운동단체
http://www.chingusai.net/
동백꽃(세가지 퀴어 이야기) 영화 공식 홈페이지
http://www.camellia2005.com/


(기대중인 영화 한편(게다가 리맨물! 슈트라구! <-어이어이!)
단편이 아니라 장편인데다가, 내용은 뻔한 신파같지만, 감독이 그랬다. "보통의 신파에 속지 마십시오"라고. 뭔가 더 있겠지!
아. 사실 놀랬다.
우리나라 영화감독중에 퀴어인데다가, 작품활동을 계속 하시고 있는 분이 계셨다니.
뭔가 나름 쇼킹했다.
게다가 제법 메이저였다규!
물론 후회하지 않아는 -_- 여름에 개봉할려다 실패하고 부산영화제의 초청작으로 관심을 받아 11월 개봉이 확정되긴 했지만 말이다.

시대가 변한 걸까 사람이 변한 걸까.
사랑의 범위가 많이 넓어진 걸까.

하지만 가만 생각해보니,
愛 란 역시 美 의 하위범주일지도 모른다.
얼마나 아름답게 그려냈는가-라는 것이 수용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는 느낌이니까 말이다. 와타라세 준처럼 ㅋ (여기서 아름다움이란 단지 외모만의 문제는 아니고, 얼마나 스토리를 사람들이 "아름답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정도로 그려내는가도 포함된다. 그러니까 문학적 요소, 예술적 감각이 들어있어야 한다는 소리)


아..근데
이영훈님이 정말 귀여웁게 생기셨다.. 아하하하하하
근데 굉장한 바람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아하하하하하하
이한씨는 드라마에 출연을 했었다고 하니.. 알 사람을 알고 모를 사람은 모르겠지(난 모르는 사람)

-_-;
으..음...

그런데
우리나라는 "속마음"과 "겉모습"이 많이 다른 나라 중에 하나라서,
그 이중성에 게이문화가 어떻게 자리잡고 있는지는 .. 조금 더 지켜봐야 할 일인지도 모르겠다.
나중에 다시 한번 조금 깊게 생각해보자.
10대~20대 동인녀들의 게이문화와 남성동성애자들의 게이문화와 스트레이트들이 바라보는 게이문화와 경제인들이 바라보는, 또는 콘텐츠 생산자들이 바라보는 게이문화라는 것이 생각보다 상당한 차이가 있어보이지 않는가? ㅋ

일단 여기서는 "후회하지 않아" 홍보를!!! ㅋㅋㅋ (아 보고싶다. 표는 매진됐다고 그랬지만, 오늘 밤 11시 부산에서 상영을!!! 아.. 보고싶다. 보고싶다 보고싶다 46억년의 사랑보다 더 보고싶다. )

낄낄낄 11월 개봉이면 꼭 극장가서 봅시다! ㅋㅋㅋ
힘든 사랑은 "하는 사람"들이 힘든 것이 아니라 "주변에서 지켜보는 사람"들까지도 포함합니다.
소재만 보면 흔히 등장하는 구도인건 확실합니다만,
글쎄요. 뭔가 더 중요한 것을 찾아낼 수 있겠지요.
특히 우위의 문화에 속해있는 자들로서 어떻게 그들을 이해하고 존중해줄 수 있을까-라는 문제를요.
(여기서 우위라는 건 단순히 양적인 겁니다만)

암튼 11월 기대중입니다! 아! 과연 이 영화 대구에서 개봉할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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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15 12:52 2006/10/15 12:52
  1. 보람
    2006/10/15 19:52
    리카님 말씀으로는 찐한 루비코믹스를 한권 읽은 듯한 느낌이래~나도 보고싶다;ㅁ;

    그리고 영원한 여름이라는 것도 퀴어영화래!
    • 삽살
      2006/10/15 22:56
      으하하하하하하!!!!!!!!!!!!!!!
      루비코믹스 한권이라!!!!!!!!!!!!!!

      오예! 실사화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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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 10월호 한국판에 나오는 성우님 사진 총집합(아..총-은 아니려나.. 거의 집합 ㅋㅋㅋ)

쿠루루기 스자쿠 (cv 사쿠라이 타카히로)
밑에 설명에 보면 그가 맡았던 작품이 적혀있고 이런 말이.. "이번 가을의 신작에도 다수 출연 예정"
-_- 그렇다. 현재 블랙블러드브라더스, 이노센트 비너스, 디그레이맨, 슈발리에에 출연중이다. 내가 아는 것 한에서.
를르슈 란페르지(cv 후쿠야마쥰)
"를르슈 역을 맡게 되어서 매우 기대가 됩니다. 로봇이 나오는 근미래적 무대에서 일본이 점령당했다는 설정이나 를르슈가 불가사의 한 힘을 지니고 있다는 설정 등 여러가지로 매력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여러분, 200% 기대해주십시오"라고 소감을 밝힌 후쿠야마..라던데

코스기어드 반역의 를르슈.
10월 5일부터 매주 목요일 심야 1:25 일본 MBX
10월 6일부터 매주 금요일 심야 1:55 일본 TBS 등에서 방영 개시
http://character.biglobe.ne.jp/geass/
CAST 를르슈=후쿠야마 쥰, 스자쿠=사쿠라이 타카히로, C.C=유카나, 카렌=코시미즈 아미, 나나리=나즈카 카오리, 미레이=오하라 사야카, 리발=스기야마 노리아키, 니나=치바 시에코

츠바사, 홀릭을 이어 또 나오는 클램프의 세계. 아하하하
를르슈!!
xxxHOLIC 중 와타누키 역을 맡은 후쿠야마쥰의 기사.
이건 후쿠야마 쥰이 아니라 와타누키 쥰이다!!! 와타누키 쥰!!!!!
기사 제목은 if 내가 와타누키 였다면...? 이었는데 그 대답으로 "유코 씨에게 제 오리지널 요리를 만들어 주고 싶어요. 술을 많이 마시니까 위에 좋은 잡채나 리조토 같은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라고 대답했다는데... 사실은 생선회도 뜰 줄 아는 요리의 달인이랜다 @ㅁ@;;
헉; 나도 만들어주세요 ;ㅁ;

Q.도메키와 친해질 수 있어요?
A.도메키는 혼자서 생각을 다 정리해버리는 타입인 것 같아서 타인에게 이야기 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다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굉장히 말을 많이 하는 타입이거든요. 말 없이 있으려면 좀이 좀 쑤실 것 같아요.....도메키는 스포츠도 만능인데다 여자애들한테 인기도 많으니까, 와타누키도 옆에서 신경이 안 쓰였다면 거짓말일 것 같은데, 그 본심은 저도 궁금하네요.
Q.유코를 공략한다면?
A.(중략)덧붙여 개인적으로는 유코씨 같은 누나가 주위에 있으면 좋겠어요!! 상사로는 싫어요(笑) 그런 누님이 옆에 있으면 울고불고 매달려보기도 하고, 혼나보고 싶기도 해요.
Q.요리는 잘 하시나요?
A.잘해요! 어머니가 요리를 좋아하셔서 집에 오븐이 있었거든요. (중략) 제일 자신 있는 건 돼지고기를 넣은 고추잡채, 오믈렛, 롤양배추인데 지금 사는 곳은 싱크대가 좁아서 만들어먹기 힘들어요. ... 최근에는 여름 채소 튀김과 무침 요리에 빠져있습니다.
Q.어떤 사람을 좋아하세요?
A.(중략)수다 떠는 걸 좋아해서 저한테 지지 않고 대꾸를 잘해주는 사람이 좋아요. 가끔 상대가 말도 안 되는 억지를 쓰는 것조차 즐거울 것 같거든요. 그렇다고 제가 마조히스트 인건 아닙니다(笑)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스페셜 에디션
아스란 자라역의 이시다 아키라
대사는 전면 재 녹음이라고 하여 다시 아스란을 연기하게 되었는데,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내용은 직접 사서 보시면..쿨럭)
암튼 아상은 아..프로의 오라오라가 느껴집니다 ;ㅁ; 정말 프로세요 ;ㅁ; (아 그렇다고 다른사람들이 아니라는 건 아니지만 하하하하하)
소년 음양사의 구렌역 코니시 카츠유키
10월부터 일본 칸사이 TV 드에서 방영 개시 예정
라디오 CD 제 1권 [저편에 보내는 목소리를 들어라~줄여서 손자라디오] 일본에서 발매
원작 최신간 [소년 음양사 진실을 고하는 목소리를 들어라(카도카와 빈즈 문고)] 10월 1일 발매
http://seimeinomago.net
CAST 아베노 마사히로=카이다 유키, 못군(요물)=노다 준코, 구렌=코니시 카즈유키, 아베노 세이메이=무기히토, 세이메이(청년)=이시다 아키라, 후지와라노 아키코=코바야시 사나메, 리쿠고=타카하시 히로키

"맨 처음 구렌이란 역할에 대해 멋지다는 소리만 들어서 쿨하고 접근하기 힘든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라디오 오프닝 드라마에서 허물없는 대화를 나눌 기회가 생긴 덕분에 신장(구렌은 인간이 아니다. 세이메이의 십이신장 중 하나) 이라도 인간미가 느껴지는 때가 늘어나서 기쁩니다. 원래 제가 쿨한 것보다 여러 가지 표정을 가진 캐릭터를 좋아합니다."

그러셨군요 으음~

금색의 코르다 ~primo passo~
10월 1일부터 매주 일요일 심야 1:00 일본 TV 도쿄에서 방영 개시

위)츠키모리 렌 cv. 타니야마 키쇼
"(중략) 흥미없는 일은 쳐다보지도 않는 다는 점은 저도 비슷하지만, 전 원래부터 쉽게 질리는 성격이었거든요(笑) 츠키모리의 자신에 대한 엄격함을 존경합니다. 스스로에게 엄격한 사람은 의식하지 않아도 '멋진'아우라를 발산하죠. 하지만 그는 천재이면서도 뛰언나 음악가 집안에서 태어난 죄로 나름대로고뇌를 품고 잇습니다. 저도 사실 콤플렉스 덩어리라서 공감이 갑니다."
아래)유노키 아즈마 cv. 키시오 다이스케
"...우아하고 부드러워서 친위대가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죠. 저와는 정반대입니다(笑) 무엇보다 원판이 너무 달라서 저는 이 눈부신 왕자님이 되기 위해 나름대로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부자인 점은 어떻게 따라할 수가 없지만, 여성들에게 상냥한 부분은 본받아볼 생각입니다."

낄낄낄. 근데 다이사쿠..상 사진구도 너무 좋다 ;ㅁ;
아니 코르다..사진 너무 잘 찍었다!!! 다른 분도 이런 식으로 쭈욱 한번... 기획해보심이 어떠신지.
이건 토리GOGO의 성우님들. 아래에 왼쪽부터 김아영(우리), 오주연(로리), 이선주(토리)님이 주인공. 그리고 아빠로 오주연님의 위쪽에 계시는 분이 김창기님이라는데.. ㅎㅎㅎㅎ
근데 우리나라 성우님들 -_- 너무 멋지십니다 하하하하

여긴 따끈따끈 베이커리 한국판 성우님들.
따끈따끈 베이커리는 나중에 한번 봐야겠다. 이 작품 패러디가 장난아니라던데 -_-;
거기다 등장하는 빵들이 가관이다. 뉴타입 10월호에서 그 빵들을 집합시켜 보여줬는데 ☆의 ☆빵이 다 있더라구.
이정구, 정명준, 최재호님과 정혜옥, 홍범기, 이자명님의 인터뷰도 있었으니 관심있으신 분은 뉴타입을..(아. 이래선 뉴타입 홍보같잖아 ;ㅁ;)
http://blog.naver.com/2006taeyang/


나름 많지 않은가? 우후후후
뉴타입..흐흐흐 헤벌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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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7 01:56 2006/10/07 01:56
  1. 보람
    2006/10/07 08:39
    따끈따끈 재밌어-일본판엔 사장님 등장!
    역시 사장님은 깨는 연기의 달인이라는 걸 알수있지;;

    암튼 뉴타입-ㅠ- 느무 좋구만.
    쥰쥰은 M 이었군.
    딱 와타누키야~♡
    아상도 오랜만이시구, 사쿠뽕이랑 코니땅은 여전하구, 코르다팀은 멋지구리하네-타니야마상!! 여전히 에로이-푸하하 다이사쿠씬 얼굴이 안보여서 좀 아쉽다-크크크

    우리나라 성우분들도 멋지시구만~
    이선주님 나루토 성우분이신데-자세가 편해보이셔-왕언니인가;; 크큭
    • 삽살
      2006/10/07 12:30
      자기말로 다 까발려놓고 "전 마조가 아니예요"라기는.
      내가 BL만화,CD 들으면서 "전 동인녀가 아니예요."라고 하는 거랑 똑같다! 인석아!

      ㅋ코르다팀 멋지제?
      얼굴 안보이게 한 게 계략이었을지도. 눈 내리까는 저 각도 아.좋아 ㅋㅋㅋ 낄낄낄

      ㅠㅠ 그리고 울나라 여성성우님들 특히 너무 멋지구리하게 하고 다니심..그치? 나루토하셨구나 ㅋㅋㅋ
  2. Seraph★
    2007/08/24 03:42
    으아아아아아♡사쿠라이 상이군요~ㅇ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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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ドラマ] 名探偵コナン10周年ドラマスペシャル [TV드라마]명탐정코난 10주년 드라마스페셜
「工藤新一への挑戰狀~さよならまでの序章」「쿠도신이치에게의 도전장 ~안녕까지의 프롤로그」

명탐정 코난 10주년 기념으로 제작되는 이벤트작 중 하나. 명탐정 코난의 실사드라마화!!!
스페셜판으로 신이치가 코난으로 변하기 바로 전까지의 이야기이다. 검은조직의 약에 당해서 사요나라~ 하기 전까지의 프롤로그판이라는 이야기.
암튼, 잘난 쿠도신이치 역은 오구리슌님께서 맡아주셨는데, 이거 사실 어울릴까? 했는데 상당히 만족스러운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드라마화-가 된 것이 아니라 기념으로 실사화-를 한 것이기 때문에 원작에 상당히 충실한 만큼 팬으로서는 더 환영할만하지 않겠는가! 그런 점에서 메구레 경부라던가 특히 모리코고로의 경우에는 싱크로율 200%였다고 생각한다!!! 움하하하하하!!!

옷까지 완벽했던 실사화. 쿠도 신이치. (역시 비율이 살아났었다는 것이 개인적 평. 후후후후)
->오구리 슌(小栗旬)
그 외에도 메구레 경부님. 그 배..정말 인상적이었다.
소노코도 싱크로율 참 좋았던 배역중 하나
하지만 누구보다 가장 실사화가 잘 됐다고 생각하는 인물. 모리 코고로 탐정!!!! 정말 툭 튀어나온 것 같았다. ->진나이 타카노리(陣内孝則 : 1리터의 눈물에서 에리카짱 아버님이셨다고...)
그리고 음.. 가장 현실과 동떨어져있었지만 그런데로 .. 굿. "란"
->쿠로카와 토모카(黒川智花 : 하현의 달에 나왔다던데.. ㅎㅎ )
그리고 성우님들이 더빙까지 아주 잠시 해준 겐타군, 아유미짱, 미츠히코군의 뒷모습인데
아...... -_- 이 아이들이 승리자다.

이 외의 스틸컷과 메이킹컷이 코난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와있었는데, 여기에 참 좋은 사진이 잔뜩.
http://www.ytv.co.jp/conan_drama/galle/p01.html
└이 링크된 곳에는




이런 사진 들이.. ㅋㅋ

공식홈페이지 : http://www.ytv.co.jp/conan_drama/index_set.html

범인은(안보신 분은 미리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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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6 02:41 2006/10/06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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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z Grain-into the rain

2006/10/01 23:11

달리는 버스 창가 스치는 저 빗방울
회색을 적시는 쓸쓸한 불빛
잘 들어봐 이 비는 따스한 온기가 필요해
이제 벨을 누르고 뛰어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Rains in your maind
그대 이제 춤추는 거야 네 맘에 흠뻑 스밀 수 있게

조금씩 흩어지는 소리치는 저 빗방울
우산을 내 던지고 뛰어들어가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손을 내밀어 너 원한다면 잡을 수 있어
Rains in your mind
그대 이제 춤추는 거야 네 맘에 흠뻑 스밀 수 있게

그대 손을 내밀어
into the Rain

불빛에 흔들리던 숨어버린 저 빗방울
우산을 주워들고 따라들어가

보컬-김승재-전주교대 음악교육과
피아노-변동준-전주교대 음악교육과
콘트라베이스-김순오-전주교대 음악교육과
드럼-정웅-전주교대 사회교육과
바이올린-이혜영-전주교대 음악교육과
마라카스-진병섭-전주교대 음악교육과

출처 : into the MuzGrain(http://cafe.naver.com/muzgrain.cafe)


정말 이 사람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교대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_-;
교대 교육과정에서 저런 인재가.
음악교육과라고 적혀있어도, 사실 교대는 단과대학이라, 전공이 "초등교육"이기 때문에,
음악교육과가 대부분이 알고있는 음악교육과랑은 천지차이입니다.
내가 과학교육과이지만, -_-; 수학,국어,음악,미술,체육,실과,도덕,영어,사회,과학, 총론, 특별활동, 재량활동 다 배우듯이 말입니다.
뭐, 안 바쁜 대학이 어디있겠냐만은,
자기 전공으로 하는 걸 하는 것과 정말 취미로, 동아리 활동으로 하는 것이랑은 차이가 있지 않습니까!!
수상은 못했지만 네티즌들의 열광적인 이 함성!!
마치 오디션을 보는 듯한!
어떤 만화를 보는 듯한!

-_- 저분들 졸업...가능한것이겠지요? ㅎㅎㅎㅎ

ㅎㅎㅎ
뭐.이러니 저러니 해도,
사실 이 공연 보고 반성한 건 바로 나 자신입니다만,

대학의 규모가 작다고, 대학 과정이 바쁘다고,
항상 투덜대기만 했지, 내 소질을 계발해보려고 한다던가, 흥미 있는 것에 도전해본다던가 하는 경력은 전혀 없었네요.
모두 핑계였던 것이죠.
난 왜 그랬던것일까....나....

내 안의 틀을 만들고, 어느샌가 불평불만뿐인 나약한 인간이 되어버렸다는 반성을 뮤즈그레인을 보고 했습니다. 교대생들 사실 반성해야해요. -_-;
사실 교대생들 안일하거든요. 다들. 정말 반성해야할거예요
그냥 대학 점수 맞춰서 들어와서 4년 어찌어찌 보내다가 시험치고 졸업해서 학교가서 월급받자는 마음. 그거 반성해야한다고 봐요. 물론 제도상으로 그렇게 만들어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학생들의 그 안일한 태도는 .. 내가 봐도 답답할 때가 있을 정도니까. 물론 나를 비롯해서.

이것이 망량이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아. 망량을 떼어내야겠습니다.

뮤즈그레인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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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23:11 2006/10/01 23:11
  1. 금다람쥐
    2006/10/02 22:35
    그래.
    나도 반성되더라.
    역시..나를 가두고 있었던건
    "교대"가 아니라 나 자신이었네.
    나도 음악하고 싶어지더라니께?
    ㅋㅋㅋ 재능은 하위 5%안에 들겠다.ㅋㅋ
  2. cubiccrunch
    2006/10/03 09:08
    이번 대학가요제에서 가장 멋진 곡과 가창력을 소유한 팀이었는데... 아쉽다...
    이곡은 정말 명곡입니다. 화이팅...
    • 삽살
      2006/10/04 23:55
      맞습니다. 정말 새롭다-라고 생각했어요.
      대한민국에 꼭 필요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새롭다"는 느낌이요. 그래서 뮤즈그레인이 우리는 필요한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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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마모군의 블로그에 잠시 갔다가 이런 사진을!!!

2006-09-29 00:32:04  http://mycasty.jp/mamo/
デスノート…
の、
記者会見がありましたぁ~~~~☆☆☆
もう俺……
ガッチガチ…!!!!!!(-.-;)(笑)
緊張しまくりッッッ!!!!!( ̄▽ ̄;)(笑)
でも大丈夫!!!!ちゃんと会場を、ドッカンドッカン……
は無理だったけど(笑)、真面目なコメントの合間で、ポッカンポッカンくらいはわかせられたかな(笑)
そんな会見終わりに、カッペーさんと写真をパシャ☆
どーも、Lとライトです。
みたいな写真☆(笑)
マモは見えないリンゴを持っています(笑)
カッペーさんのブログにも、ちょっと違うバージョンが載ってるかも☆☆☆
貴重なツーショットでした☆(笑)
ではではこの辺で!!!!
おやすみなすーすーすー…(-_-)

기자회견이 있었다는군요. 긴장이야 되겠지요 ㅋㅋㅋ 뭐 그런건 필요없고!!!!
보시는 데로 L과 라이토!!
마모군 손에는 보이지 않는 사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캇페이상 블로그에 가면 또다른 버전의 사진이 있다길래 급히 검색
캇페이상 블로그 -> http://kappei59.exblog.jp/ (근데 원숭이의 왕국이라니 ;ㅁ; 하하하 게다가 블로그 대성황이군요 ;ㅁ; )


오호호호 캇페이상 ;ㅁ;
L이 상당히...귀엽...;ㅁ;

L이라기 보다 N같소이다 ;ㅁ;

(http://blog.naver.com/yusuke88/100029141986 <-여기가면 CM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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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30 19:38 2006/09/30 19:38
  1. 보람
    2006/10/01 05:43
    사실..미야타상이랑 캇페이상 처음 봤을때 응!? 하는 외모였지만 캇페상은 볼수록 귀여워-ㅋ
    아~라이브 파스코레 생각난다-ㅋㅋㅋ

    그나저나 마모군.....저건 성우의 얼굴이 아냐;ㅁ;
    • 삽살
      2006/10/01 12:44
      ㅎㅎㅎㅎㅎㅎㅎㅎ
      응응 캇페상 볼 수록 귀여워져 ㅋㅋㅋㅋ
      미야타상은 볼 수록 표인봉같애 ㅋㅋㅋㅋ

      라이브 파스코레 ㅠ ㅠ 우허어어어엉

      마모군은..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냐하♡ (음. 근데 교묘한 성우지 않아? Lx月 이냐 月xL이냐를 두고 한참 논란이 많았는데-ㅋㅋㅋ-신진성우를 기용함으로써 두근두근거리게 만들다니!!! 마모군 어떻게 연기해낼까나~)
  2. 보람
    2006/10/01 16:41
    커플링이야 보는 사람맴이었지만...
    저렇게되면 어떻게 될지 모르지................않아!

    캇페상은 무려 미야타상한테도 깔린 몸.
    아상과 마찬가지로 먹이사슬 젤 아래......응!?
    [아니다! 아상은 예전에 세키토모를 깔았지! 그러니까 캇페상이 젤 아래.............크큭]
    남자들끼리 먹고 먹히는 것도 웃기지만-크크크
    • 삽살
      2006/10/01 21:46
      으흐흐 응응

      아.CM봤는데 마모군 좋아. 아주 좋아.
      거기다 미사미사는 하루히라메?
      하루히한테 곧 데스노트가 들어갈꺼야. 암암 -_-;
      이제 세상의 종말인게야. 음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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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들의 복한 간/송해성 감독/강동원, 이나영 주연
(여기에 쓰인 이미지는 네이버 영화 포토에서 가져왔습니다. 주관적인 생각의 글입니다.)

우행시에 대한 편견이 있었다. 비쥬얼계의 단순한 멜로물-이라는.
사실 남녀주인공 얼굴크기가 영화제목보다 더 유명하지 않았던가.
그러나 두 주인공의 얼굴크기 보다 주목할 만한 것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커다란 일.   "용서"
"용서"는 국어사전에 보면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꾸짖거나 벌하지 아니하고 덮어 줌]이라고 되어있다. 어째서 지은 죄나 잘못한 일에 대하여 우리는 덮어줄 수 있을까!
"누군가를 절대 용서하지 못할 여자"와 "누군가에게 절대 용서받지 못할 남자"가 만났다.
15살 이후로 모든 것이 멈춰버린 문유정. 그녀는 이대로 살아가는 것은 어머니를 용서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일이다.
누구도 이해할 수 없는 성장과정을 가진 정윤수. 과연 지은 죄나 잘못한 일이 다른 사람을 죽인-일이더라도 그는 용서받을 자격이 있을까?
이 영화를 보기 전 가지고 있던 편견을 완전히 날려준 장면이다.
나는 이 곳에서의 할머니와 윤수의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다.

"잘못했어요. 잘못했습니다." 

자신이 죽인 가정부의 어머니인 할머니를 보자마자 사시나무 떨듯 벽에 기대어 잘못했습니다를 연발하던 윤수의 모습에서 잔혹하고 비열하고 성격나쁜 사형수도 "인간"이었음을 깨닫는다.

"만약 너를 죽여 내 딸이 살아돌아온다면 내가 너를 수백번이고 죽이고 내가 네 대신에 죽겠지만..."

살인은 꼭 살인으로 끝나지 않는다. 그 피해자의 가족의 가슴에 커다란 구멍을 만든다. 하지만 사형이 피해자 가족의 가슴에 구멍을 메꾸어주지는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용서]라는 책에 나온 사례집의 피해자들의 말도 비슷하다. 사형은 또다른 살인일 뿐. 어떠한 보복도 보상도 되지 않는다.
갈갈이 찢어 죽여도 모자랄 판에 떡까지 싸와 용서를 하겠다고 마음먹은 할머니의 모습과 윤수가 나타났을 때 벌벌벌 손을 떨며 보자기를 풀어헤치던 모습. 그리고 달려가 원망도 해보지만, 결국 윤수 등을 토닥이며 "고아라고 들었다. 내가 자주는 못 오겠지만, 설날, 추석 , 명절때는 꼭 오마."라고 눈물 흘리며 말하던 모습은 진정 아름.다웠다.
자신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똑바로 용서한다.
그것은 사실 타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다.
누군가를 원망함으로써 해결되는 것은 없다. 윤수의 등을 토닥이던 할머니는 어떠한 앙금같은 것이 풀어지기 시작하는 모습이었다.
"비밀을 죽음까지 가져간다고 그랬죠? 유치한 이야기지만 들어줄래요?"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서로의 아픔은 공유되어 간다.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던 자기 마음속의 진한 앙금을,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했기에 굳어져버리고 변색되어버린 자신의 마음을,
다른 이에게 처음으로 보인다.
그것은 마치 연쇄반응과 같다.
나의 모습을 너에게 보임으로써 너는 나를 해방시킨다. 그리고 나는 너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해방시키게 된다. 연쇄반응처럼 커져가는 마음. 놀라운 경험이다.
안쪽에서 바깥으로 말하는 그 시점에서 문유정은 사촌오빠를 해방시켰다고 본다. 절대 그녀의 입으로 말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 사건을 입에 담는 순간, 그녀의 오빠의 죄가 가벼워진 것이 아니라 그녀의 마음이 해방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몇년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던 그녀가 푹 잘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나.
그리고 사촌오빠보다도 더 미웠던 어머니에게 윤수의 사형소식을 듣고 그대로 달려가
"엄마. 죽지마. 살아야돼. 용서하려고.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어. 나에게 있어 엄마를 요서하는 일이 죽기보다 힘든 일이니까"
라고 말했다.
엄마를 용서함으로써 그녀는 진정 그녀로서 있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무언가를 이해하거나, 납득할 수 있음으로서 용서를 하는 것이 아니다.
특별실에서 머리에 붕대를 감고 그녀의 어머니가 유정의 말을 듣고 어떻게 된 것이 아니다.
용서는 유정이만 할 수 있었다.
유정이 할 수 있는 것 중 최고로 힘든 일이였다.
윤수도 마찬가지이다. 더군다나 윤수는 용서받지 못할 짓을 했지 않은가. 그러나 그 할머니에게 용서받음으로써 다시 한번 태어났다고 그랬다.
즉, 용서는 그 죄를 덮어 없애는 것이 아니라, 죄를 자꾸 들어내고 후벼팜으로써 생기는 자기의 억압된 마음을 풀어내는 것이다.

사형-이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우리는 어째서 사형수를 용서할 수 없을까.
그리고 사형수는 누구에게 용서받아야 하는 것일까.

용서를 말하면서 사형-이라는 제도를 선택한 이유는 우리가 제도속에서 용서를 행할 수 있다고 믿으면서도, 미래를 바꿀 수 없는 가장 가혹한 상황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사형수의 죽음은 모든 이들이 그 사람을 용서하게 만드는가?
용서란 누가 해주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용서란 자기자신의 마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닌가.
죄를 들춰냄으로써 고통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은 결국 "나"라는 존재니까 말이다.  

2896. 그도 사형수다.
그가 끌려가던 뒷모습도 굉장히 인상깊었는데..
"살아가는 싶은 가장 본질적인 인간"의 "가장 절망적인" 모습이라고 생각했기때문이다.
조금더 살아가고 싶다.고 온몸으로 말하던 모습. 다리에 힘이 풀려 두 사람의 경관이 지탱하지 않으면 쓰러질 것 같았던.. 그 장면. 과연 그는 죽어야 마땅한가?
사형은 가해자를 용서하는 제도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사형을 집행하는 자에게 있어서 그 정당성은 도대체 어디에서 찾아야만 할까?
법전? 양심? 규범? 보편적 진리?

허술한 사형집행장에서 여러 사람들의 갈등을 본다.
판결하는 자, 집행하는 자, 지켜보는 자, 살아가고 싶은 자.
과연 이 중에 용서를 해야할 자와 받아야 할 자를 구분할 수 있는가....
아니, 어째서 용서를 해야할 자가 있고 받아야 할 자가 있는 것인가.
용서란 누가 누구에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해방된 마음이거늘.
억압되어 있던 것이 있어야 해방할 수도 있는 것.
그래서 판결하고 집행하는 자는 억압된 것이 없었는데, 해방한다는 사형이라는 용인된 죽음으로 제도화된 용서의 절차를 밟다보니 오히려 억압된 것이 생기는 것 아닐까나.

특별히 슬프다-기 보다 억압속에 살고 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던 것 같아 좋은 영화였다.
처음엔 사형제도에 대한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모든 것은 픽션이였고, 사형제도-에 대해서만 보기에 주제가 굉장히 포괄적이지 않나..라고 생각했다.
# 나는 이 영화에서 두번정도 울었는데, 첫번째는 그 할머니가 윤수를 용서하는 장면이고 두번째는 윤수 동생 은수가 노숙하다가 시체가 되던 장면이다. 은수 역을 맡은 이 아이의 그 리얼한 입술에 ㅠㅠ 정말 슬퍼지더라.
#근데 정말 강동원은 이 영화에서 죄수복만 입고 나왔고, 잠깐 회상장면에서 이런 작업복 입고 있었는데, 저 턱선이.... 어흑 -_-;
어째서 그는 이다지도 잘 생겼는가... -_-;;;
# 죄수들도 즐기고 싶다.인건가.
동원님 타조알 머리 너무너무 귀여웠습니다.
눈싸움 정말 재밌어.보이더군요.
하지만 동원님 아파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엎쳐대시면. ㅠㅠ
쿡쿡쿡

# 뭐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영화의 위대한 캐스팅은 길이 역사에 남지 않을까 싶다.
엄청난 화면에 클로즈업된 사람얼굴이 나오는데, 남여주인공이 다른 조역들과 함께 있는 장면이라도 볼라치면,

"분명 앞에 있는데, 앞에 있는데, 앞에 있는데..."

-_-;; 원근감을 상실해버릴 수 밖에 없는 그 기괴한 크기에 대해서 나는 할말을 잃었다.  

# 이 작품의 원작인 공지영씨의 소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도 시간이 되면 꼭 읽고싶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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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6 09:17 2006/09/16 09:17
  1. 쿠루아이
    2006/09/21 22:45
    나 이거 안봤는데.....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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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람들 일 냈더라 -_-
조낸 멋있어라 .

http://www.giordano.co.kr/gculture/advert_tv.asp

지오다노 이번 가을편 tv광고 너무 잘 찍었다 ;ㅁ; (지극히 주관적)
아이고 아이고 ㅠㅠ

http://www.giordano.co.kr/style/giordano/catalogue.asp

이건 지오다노 카탈로그다. 아이고아이고 ㅠㅠ 너무 좋은거다 ;ㅁ;
동건씨랑 삐-가 이렇게 잘 어울릴 줄이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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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2 02:32 2006/09/12 02:32
  1. 보람
    2006/09/13 14:52
    크헉-ㅠ-
    피토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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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가 나왔다.
왕자님(도모토 코이치)의 PV가.

제목은 下弦の月(하현의 달)




완전 왕자님 취향 -_- 아닌가 싶습니다만,
무슨 시대인지는 모르겠고,
마..에도 아닐까 싶습니다만,
아무튼 사무라이가 되어 왕자님께서 -_- 오대오 쌩머리를...
음..쟈니스가 하지 말아야 할 헤어스타일이 파마 외에 하나가 더 생겼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뭐 CG도 들어가져 있고, 뭔가 스토리도 있는 것이,
의상비와 인건비가 약간 들었을 것도 같고,

아무튼 전에 없던 소재로 참신하게... PV가 만들어졌더군요.

왕자님의 전생 이야기였던 것이죠.

근데 최근에 난 일본 남자 기모노를 보면 렌게양이 했던
"일본 막부 신선조에게 여자들이 광분하는 이유는
육체를 단련하는 남성 집단의 금단의 향기를 맡아서 "라던 그 말만 생각이 나서
몹시 일본여자의 본보기처럼 생겼던 여주인공도 그닥 눈에 안 들어옵디다. -_-;

-_-;;;

암튼, 생각보다 어색하면서도 "잘 어울린다"라고 -_-;; 느껴버린 왕자님의 전생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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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7 23:26 2006/09/07 23:26
  1. 보람
    2006/09/08 00:09
    오대오 아리땁고 좋구만-움트트트
  2. 쿠루아이
    2006/09/09 14:23
    나 분명.여자 얼굴 본거 같은데..여자 얼굴은 기억에 전혀 없고-_-;;;;왕자님 얼굴만 생각나고...아악!ㅎㅎ언니 그 끈 입으로 묶는거 캡쳐해주지그랬어용.ㅠ나 싸이에 이거 올리고 싶은데..6분 12초라구 안 올라가구..ㅠ0ㅠ
  3. 붉은달
    2007/03/18 13:38
    신센구미(新選組). 그렇죠, 금단의 향기를 풍기죠─. 저는 뮤비에서 주인공이 있는 곳이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습격당하는 장면에서, 이케다야 사변을 떠올렸답니다. 하지만 아무리 봐도 아사기색 산무늬 하오리가 아니야─. 하오리만 입혔으면 완벽한데─,이케다야 사변이라 밑어 붙일 수 있는데─. 아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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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장사 마돈나/이해영, 이해준 감독/류덕환(오동구♡),백윤식(씨름부감독),김윤석(동구 부),이상아(동구 모),이언(몸매 젤 착한 씨름부 주장),박영서(귀여운 종만이♡),초난강(일본어 선생님)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donggu_donna
류덕환 미니홈피 http://minihp.cyworld.nate.com/pims/mai ··· 24491995
공식 홈페이지 http://www.donggu-donna.com/
(이하 사진의 출처는 네이버 포토와 공식블로그에서)
#주의. 네타 있음. 뭐. 그래도 상관없긴 하지만. 참고로 조금 깁니다.

귀여운 비주얼 참신한 개그 디테일한 감성 천사장사 마돈나

-영화볼까?
-뭐보지?

-평점이 그렇게 좋다며?
-정말? 음..재밌을까?

삼만명을 뒤엎은 소년이 있었다. 아. 소녀라고 해야될까나..
그녀는 씨름을 할 수 밖에 없는 장딴지와 이름을 가지고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오.동.구!!!!
[이름 좋-다!]



좋은 영화였다. 무엇을 더 말로 표현하겠는가.
이렇게 성의있는 영화가 그리웠다!(물론 다른 영화가 안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ㅎㅎㅎ)
한시간 반동안 울다가 웃다가 벌떡 몸을 세웠다가 다시 의자에 기댔다가 인생의 희노애락을 다 맛본 기분이다.
정말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한다. 그 이유를 몇가지 남겨본다.
1. 주인공의 명연기.
류덕환, 그는 50kg의 21살 건장한 소년. 출연작들이 상당히 쟁쟁하다.
웰컴투 동막골의 어린북한간첩, 왕초, 허준, 마리이야기 등
뭐니뭐니 해도 이 아이 연기에 홀딱 반했다.
"알아요. 아마 못생긴 여자가 되겠죠?"
"선생님. 아이시테마쓰"
츄름한 비쥬얼을 위해 살을 찌우는 혼신을 불태운 것도 모자라, 렉시의 애송이 안무를 기가막히게 추고, 정말 여고생의 그 감성을 너무 진솔하고 리얼하게 담아낸 류덕환군에게 박수를.
원래 류덕환군은 이런 아이 ㅎㅎ
(하지만 살찌고도 비쥬얼이 망가지지 않고 귀엽게 승화되었다는 것!!!!)
2. 소년오동구 Like Virgin
사실 오동구는 트렌스젠더다.  씨름으로 장학금을 받아 수술을 받고 여자가 되고싶은 거다.
내가 지금까지 보고 생각한 트렌스 젠더는 하리수나 모가수같은 섹시한 이미지의 여성들이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나올만한 리얼한 트렌스젠더들의 고충은 사실 솔직히 잘 모르겠다.
하지만, 하리수나 모가수를 보고있자면, 그들의 리얼한 삶에 관심을 갖기보다는, 그녀들의 인권에 대해 생각해보기보다는, 그 겉모습에 홀라당 넘어가버리고 만다. 상품화되고 있는 그녀들의 삶에는 점점 무관심해지고 있었다.(물론 그녀들이 선택한 삶이지만)

그런데 오동구는 다르다.
일단 비쥬얼이 다르다.
여성을 꿈꾸지만, 오동구는 배도 나왔고, 팔도 오동통하고, 얼굴도 오동통하고, 코밑에는 점도 있다. 허벅지는 굵고 장딴지는 마치 나의 다리를 보는 듯한..(윽. 내살을 파고 있는 느낌)
그러나 현실세계에서 모든 트렌스젠더가 하리수같지 않다. 그런 점에서 리얼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동구에게 "여자가 되고 싶다"는 것이 마치 "의사가 되고싶다"거나 "선생님이 되고싶다"거나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것과 같은 말은 아니다. 종만이가 가볍게 농담처럼 던진 말 중에 "넌 좋겠다. 되고 싶은 것이라도 있어서"라고 했을 때, 오동구가 화를 내면서 "잔인해"라고 한다.
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난 그냥 살고싶은 거야"라고 말한다.
아. 이럴수가!!!!

난 잊고 있었다.
그녀들은 그저 잘못 태어난 것이다.
어렸을 때는 다들 신발을 거꾸로 신곤 한다. 뭐가 불편하고 뭐가 잘못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불편하다. 누군가 보면 바꿔신겨준다. 그럼 안정을 찾는다.
하지만 몸이라는 건 바꿀 수 없다. 그 불편한 상태인 것이다.
갈아입을 수 없는 사이즈가 맞지 않는 옷이다. 없어야할 것이 있고 있어야 할 것이 없다.
그런 느낌을 도대체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동구가 사랑하는 일본어 선생님 초난강씨(난강씨 까메오출연 너무 성공적이었습니다!!!! 정말 잊지못할 꺼예요 "전화해!")
꿈에서 만난 선생님에게 동구가 말한다. "선생님 저 오늘 멘스(menstruation)시작했어요!"
그러나 사랑하는 선생님을 만나 진정한 여자가 되었음을 고백하는 꿈내용과는 달리 동구는 몽정을 경험했다. 동구는 여자가 되는 꿈을 꾸면서 남자가 되어버린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 모르게 속옷을 빠는 그 뒷모습.
그 장면이 너무 슬프더라.
누가 이해할 수 있겠는가.

그녀들은 누구보다 연약한 감성의 소유자이면서도 강해져야만 하는 압력을 받는다.
그건 남자가 남자로서의 성역할을 강요받는 것의 몇배는 고통스런 것이리라.

이 영화는 그러한 소수인들의 아픔을 "오동구"를 통해 고스란히 담아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녹여버렸다.
사실 삶이란 것은 상처를 녹여 만든 초콜렛 아니겠는가.
웃긴 초콜렛말이다.


3. 그렇다 이 영화는 코미디인것이다!
오동구는 굉장히 불쌍한 캐릭터다.
하지만 오동구는 자신의 목표를 위해, 자신의 행복을 위해 살아간다. 그리고 그를 도와주는 조연들은 하나같이 웃긴다! 오동구는 혼자가 아니다!!
그 중에서도 저 귀여운 곰 세마리와 음.. 잘생긴 오빠를 보시라. 잘생긴 오빠는 이언이라고 하여 전씨름부 천하장사이나 현재 모델일을 하고 계시는 엄청 몸매착한 분이시다. (아이고 아이고!!)
그리고 귀여운 곰세마리는 시종일관 관객들을 웃겨주신다.
중간)
오동구에게 가장 먼저 마음을 여는 캐릭터 문세윤(덩치 1)
영화 후반에 렉시의 애송이를 오동구와 함께 멋지게 추시는데 기절했다.
오동구때문에 혼란스러운 마음좋은 곰아저씨 1
왼쪽). 훗. 김용훈(덩치 2)
그의 트레이드 마크 자세는 ... 훗.
오른쪽)맨 오른쪽 윤원석씨(덩치 3)
간지럼쟁이 캐릭터로 나오셨다. 그 간지럼을 못참겠다는 표정은 정말 일품이셨습니다.
"나.. 겨드랑이가 너무 민감해" <-명대사 ㅋㅋㅋ
백윤식씨. 씨름부 감독.
진정한 교육자시더군요. 그저 애들 하는대로 내버려두는 그 자유로움.
그나저나 변비가 심하시던데 ... ㅎㅎㅎ 화장실에서 힘빠지는 목소리는 최고셨습니다!
이 사람 정말 이래도 됩니까!!!!! 이언씨! 씨름부 주장님!! 씨름선수중에는 개그맨만 나오는 줄 알았잖아요!! 왜 홍보가 이렇게 안된겁니까!!!
실제 천하장사기도 했던 이언씨는 현재 모델일을 하고 계시고 연기도 하고 계시다는데, 이번 영화에서 동구에게 씨름을 갈켜주기도 했다는. 동구랑 많이 친해졌데요. 이 분도 씨름땜에 살을 찌워야 했는데, 그때 동구랑 함께 살았더라는 ;;;
그래서 이렇게 분위기 좋은 형과 동생이..으음..
왼쪽 종만씨.
냐하. 종만이 최고얌. 정말 친근한 비쥬얼. 하지만 꼭 옆집 오빠삼고 싶은 이 마음.
그 따뜻한 썰렁함!!
오동구의 진정한 친구인거죠. 오동구는 사실상 은따인데, 전혀 개의치않고 오동구를 마음한껏 도와주는 진정한 의리파 사나이인거죠!
그나저나 종만씨 너무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것 같아요. 매일매일 장래희망이 달라진다죠.
(하지만 친구가 그랬어요  "야. 그래도 종만이 결국엔 짱깨집 할 것 같지 않냐?" ㅋㅋ 응!!!!!)
그리고 잊을 수 없는 엑스트라. 쌍둥이!  재수없음의 표본이었다! 짧지만 굵고 강렬했어!

4. 씨름이 이렇게 역동적인 스포츠였던가!
첨 알았다. 씨름이 이렇게나 역동적이었다니.
거의 다 벗은 남자 두 사람이 부둥켜 안고 서로 넘어뜨리려고 안간힘을 쓰다!!!!니요;
하하하
그리고 땀이 범벅대어 "헉헉"대고 있던 그 사운드는 그저 이 동인녀 가슴을 아주 후려칩디다. 그냥.
동구 씨름 연습 중 다쳐서 언이형이 치료해주고 있는 모습. (씨름이 생각보다 과격한 운동이네요. 모래바닥이고 그래서 다치지 않을 줄 알았건만)
그리고 왜 씨름을 선택했을까.라는 질문을 한번쯤 던져볼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트렌스젠더 청소년의 성장기를 그리면서 씨름을 선택했던 것일까.
다른 운동도 많은데 말이다.
그리고 우리의 오동구는 왜 뒤집기에 그렇게 연연하는 것일까.
그냥 내 생각엔, 사라져가는 우리의 전통스포츠에 다시한번 조명을 비추기 위함도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 소재로 쓰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굉장히 참신한 선택이었을 것이고, 육상이나 체조와는 달리 날씬하거나 그동안 계속해서 몸매관리를 하지 않았던 동구도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운동이었을 것이고, 무엇보다 씨름 팬티만 입은 채 온 몸을 드러내야 했던 씨름장이라는 곳은 동구가 "당당하게" 자신의 몸을 인식하게 되고, 남자나 여자라는 성별에 연연하지 않은 채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만드는 심리적 환경으로서 "장"이 되지 않았을까 한다. 또 어떤 도구적인 기술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힘과 상대방의 힘을 이용하여 승부를 내고, 단 하루만에 승부가 끝나는 것도 장점으로 작용했겠지.
가만 생각해보면 오동구는 씨름밖에 할 수 없는 아이였던 것이다. ㅎㅎㅎㅎ

5. 초난강의 활약
울희 츠요시님.
그저 까메오인줄 알았더니 주연급이더구나아아아아아~
3일촬영한 거 치고는 너무 많던데 ㅋㅋㅋ 그 보석상자 안에 있던 사진에서는 기절했다 하하하하
거기다 오묘하게 리얼한 고백장면에서 정말 놀래서 쓴 일본어라던가 더듬거리며 말하는 한국어가 진난번 당신의 히트곡 "살람해요"의 가사였다는 것 등등
당신이 나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았다던 영화제작진의 바람은 거짓이 아니었쿤요!!!!

6. 가족과 사랑과 행복에 관한 이야기
오동구의 가정환경 이야기를 잠시 해본다.
오동구는 아비와 남동생과 함께 산다.
표면적으로는 남자만 셋.
엄마는 가출중. 그러나 자식들과는 연락을 하고 있다.
그런데 말이다. 아빠라는 사람이 권투선수로 굉장히 유망했는데 사고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케이스였다. 노동자로 전락했으나, 그 패배감을 이기지 못하고 술로 세월을 보낸다.

빌리  엘리어트에서 빌리의 아버지가 그랬다.
동구의 아버지와 빌리의 아버지는 똑같다. (그러고 보니 그 영화와 상당히 비슷한 구도)
패배감이 강한 아버지일수록 자기 방어를 더 강하게 하지 않던가. 자기가 싫어하는 자기자신을 남에게 보이기 싫은 것이다.

그러나 동구는 싫은 아버지의 그런 모습마저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자신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어머니와 아버지를 이해하는 과정은 동구가 여성이던, 남성이던간에 한 개인으로서 사회를 받아들일만한 마음을 다진 것이 아닐까 한다.

7. 내취향 성장영화
난 성장-하는 과정을 굉장히 좋아한다.
성장소설, 성장영화, 성장만화 다 좋다. (물론 주인공이 아직 몰랑몰랑한 애들이라는 점이..으으응?)
그래서 헤르만헤세씨의 소설들(데미안, 수레바퀴 밑에서)도 참 좋고, 에다유우리씨 우오즈미시리즈에도 감동먹었고, 빌리엘리어트, 아이로봇, 피터팬 등 모두 좋아한다.
천하장사 마돈나도 나의 성장콜렉션에 추가다!
오동구는 훌륭하게 성공했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힘들어질거야. 그래도 괜찮아?"
걱정하는 어머니의 눈물과 차린 것 없는 밥상 앞에서 젓가락을 손에 쥐고 끄덕거린다.

아버지의 포크레인 밑에서 원피스를 입고 립스틱을 바른 동구가 눈을 감고 기다렸다가 아버지와 맞짱뜬다.
"아버지. 이것이 뒤집기예요"

안하무인에 씨름밖에 모르던 주장에게 당당하게 말한다.
"선배님. 선배님 저 무시할 자격 없어요."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외친다.
"저 선생님 앞에서 당당하게 설 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주시면 안되요?"


상처를 딛고, 한 걸음씩 나아간다.
그 길은 아스팔트처럼 단단하고 매끄럽지 않다.
중간에는 돌도 있고, 물이 고인 곳도 있다.
앞이 보이지 않을 때도, 동구는 계속해서 걸어나갔다.
도망치고, 회피하고, 무시하던 사람들 곁에서 그 사람들을 오히려 이끌어주며 나아간 것이다.

사람들이 동구에게 감동하는 것은 바로 이런 것 아닐까 한다.
그녀는.. 강하다.
그녀는 당당하게 사회앞에 선 것이다.
아무리 그녀를 짓밟으려고 해도 그녀는 꿋꿋한 장딴지로 일어설 것이다.
남들이 그녀를 어떻게 보든지 상관하지 않고.
그녀의 행복을 위해 살아갈 것이다.

그런 동구에게 다시한번 박수를 쳐주고 싶다.

수고한 제작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6/09/04 00:26 2006/09/04 00:26
  1. 보람
    2006/09/04 19:00
    이언씨 많이 본 얼굴~~~
    [몸매 직인다-쓰읍-ㅠ-]

    난강씨도 나오는 지 몰랐어~~
    똑같이 난강씨 나오는 거라면 일본 침몰보단 마돈나!크크

    그리구 씨름, 레슬링 이런게 아주 굉장한 스포츠라규-
    부대끼는 맨살들이라니라니라니
    스카이 씨엡 생각이 모락모락 나는 구랴-끌끌끌
    • 삽살
      2006/09/04 22:25
      아.응. 이언씨..그르게. -_- 왠지 본 얼굴.
      몸매는.정말. ㅠㅠ

      난강씨..쟈니스 사정상 홍보를 못했다더군 ㅎㅎㅎ
      그래! 난강씨 보러라도 꼭 마돈나를!!!!
      ㅎㅎㅎ

      (부대끼는 맨살과 땀 ㅋㅋㅋ 미췬다 ㅋㅋ)
  2. 우와...
    2007/02/26 17:25
    진짜 글잘쓰셨습니다乃 전 살짝 지겨운영화라 생각했는데 생각을바꿔야 겠군요!
    • 삽살
      2007/02/26 17:32
      엄허;; 보잘것없는 글에 과찬의 말씀 ㅎㅎㅎ
      칭찬해주셔서 다시 봤는데, 역시 보잘것없습니다만 ㅋㅋㅋ

      ㅎㅎㅎ 울희 동구 보면 재밌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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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뽀이뽀님의 자막으로 봤습니다.

오늘의 게스트는 무슈 카마야츠상.
일본의 전설적인 록밴드의 멤버였더군요.

1939월 1월 12일생의 67세.
왼쪽에 미국국기 셔츠를 걸치고 계신 분입니다.
오른쪽은 사카이 마사아키
마찬가지로 더스파이더스의 보컬이고 이분은 오늘 쿄다이에서 환갑을 맞이하시더군요.


지난번 도모토 쿄다이 브라더스 밴드의 젠부다끼시메떼 영상에서도 말했지만,
일본이라는 나라의 장점인지,
일본의 연예계, 아티스트계의 장점인지,
킨키가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의 장점인지,
이 프로그램을 만드는 스텝들의 장점인지 모르겠지만,

젊은 애들만 나오고, 젊은 애들만 보는 쇼가 아니라는 점이 정말 신선하게 와닿더군요.

자연스럽게 게스트로 나오고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진행되고,
하지만 예의는 있고, 게스트로 나온 무슈씨도 재미있고.
나이가 들었다고 입담이 줄지는 않으니까 말이죠.

하지만 이런 모습은 어느 한 세대만이 준비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첫째로 개인의 노력이 필요하겠죠.
무슈상은 아직까지도 일본의 젊은 세대들이 논다고 하는 록뽄기에서 젊은 세대들과 술을 마시고 있어요. 지금까지 남아있는 사람은 자기뿐이라고 하더군요. 다들 나이가 드니까 하나둘씩 자기 할일을 찾아서 간다고.
물론 자기 할일을 찾아 자기인생을 만들어가는 건 자유지만,
남들이 모두 회사를 가고 가정을 꾸리니까-나도 그렇게 한다는 식은 곤란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내가 하고 싶은 것, 내가 해야하는 것을 찾아 진정 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예를 들자면 내가 죽을때까지 애니메이션을 시청할 것이라는 ㅋㅋㅋ)
연예계에서도 나이가 드니까 이제 차분한 역할을 맡고싶다거나, 쇼프로그램에는 나가지 않겠다거나..그런모습 말고요.
나이가 들어도 자신의 입담을 젊은이들에게 과시할 수 있는 그런 어른들의 모습이 보고싶어요.
젊음에 구속되어있는 모습, 비참한 모습 말고요.

기본적으로 무슈상의 패션을 보면, 특별히 젊은이들을 따라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꿀리지도 않게 입고있지않나요. 그리고 의식해서라기보다 자기가 원해서-입은 옷이랍니다.

사카이상이 중간에 게스트로 초대받아 무슈의 허벅지를 툭툭치며 "이렇게 늦은 밤까지 일하고 있어도 돼? 그리고 이렇게 딱 붙은 바지도 안된다구. 혈류가 줄어들잖아!"라고 껄껄껄 그 세대에 맞는 유머를 구사하는 모습에 .. 뭔가 느껴지더라구요.

"아.나도 저렇게 살고싶구나"

둘째로 사회의 분위기, 방송 스텝들의 생각이 바뀌어야겠죠.
늙은이는 방송에 나오면 안된다-는 편견은 버려야할 것 같아요.
그리고 나이가 든 사람이 방송에 나왔을 때, 그 사람에게 스포트라이트가 가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던 것 같은데(기본적으로 우리나라 방송이든 외국방송이든 잘 보지 못하므로 정말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물론 나이든 사람도 연구해야겠죠. 내가 어떤 말을 해야 방송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을지를.
그러나 그 전에 동등하게 카메라와의 거리를 뒀으면 좋겠어요.
야심만만이 그래도 다양한 세대와의 허물없는 토크를 진행하고 있는 것 같기는 한데,
저번에 보니 임하룡씨랑 브라이언이 나왔는데, 브라이언 키스사건만 계속 부각하는 듯한 기분이었거든요. 좀 덜해도 될 것 같은데 -_- 같은 느낌이었다구요.


사회전반에 걸쳐서 세대, 나이, 성별 등을 뛰어넘어 "능력"을 볼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이상하게 무조건 젊고 예쁜 것만 좋아하는 것 같고,
더이상 중년과 노년은 그저 사회의 짐밖에 안된다는 생각이 여기저기 묻어있는 것 같아 아쉬워요.
물론 자기 관리 안하는 중년과 노년은 조금 각성해야 할 필요가; -_-;;
하지만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사회에서 못하게 하는 건 웃기는 일 아닌가요.
그리고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사회에서 못하게 한다고 생각하며 젊은이들에게 열등의식 느끼며 소심하게 못하는 건 더 웃기는 일이구요.

이건 나와 주변사람들에게 하고싶은 말인데.
누구나 자신감있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인생을 길게봤으면 좋겠구요.
나이라던가, 외모라던가, 여러가지 핑계만 찾으며 내 인생을 포기하는 일은 절대 하지 않았으면!!!

주책이라고 생각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난 나이 40,50이 되어도 시간이 되면 코믹월드, 캐릭터페어 등등등 다니고 싶고,
카고바지에 치렁치렁한 그물 니트 걸치고 비니쓰고 다니고 싶고,
ㅎㅎㅎ
우사짱, 쿠마짱 보며 깔깔대며 웃고싶다 - 그런거죠.
노래방가서 당연히 그 나이가 되면 트롯트를 불러야 하는게 아니라,
노래방가서 당연히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불렀으면 한다-는 거죠.

이 두 할아버지에게 감격한 새벽이었습니다.


バンバンバン/더 스파이더스
(노래할 때는 정말 67세와 60세로는 전혀 보이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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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8 02:54 2006/08/28 02:54
  1. 간나니
    2006/08/29 15:11
    어제 집에 다녀왔는데
    사과밭에서 일하면서 아빠랑 취업에 대한 얘기하다가
    갑자기 니 얘기가 나왔어
    아빠는 교대가 3년제인줄 아셔서
    너 발령안나냐라고 하시길래
    내가 4년제로 바뀐지 좀되서
    올해 임용친다고 했지
    그러니까 아빠가
    "그래,정은이라면 알아서 잘하더라
    이번에도 잘하겠지 "
    ㅠㅠㅠ
    8년동안 그 변함없는 믿음...
    당신 어쩔거야?ㅋㅋㅋㅋㅋㅋ
    • 삽살
      2006/08/30 22:49
      그러게나 말입니다.
      도대체 저는 어쩔려고 이러는 걸까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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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보기(출처 지음아이)


2006. 8. 1. 일본 도쿄의 오바이바에서 DOMOTO BROTHERS BAND 2nd LIVE가 있었다.

DOMOTO BROTHERS BAND는 일본의 국민적 아이돌이라 불리는 KINKI KIDS를 중심으로 매주 방영되고 있는 堂本 兄弟(도모토 쿄다이)의 패널들이 뭉쳐진 밴드다. 지난 2005년 여름에 성공적으로 라이브를 개최한 후에 두번째 라이브다. 지난번 라이브와 달라진 점이라면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의 오리지날 곡이 불려졌다는 것과 킨키키즈의 밴드(밴드의 중심 구성원이 킨키니까)라는 생각에서 모두의 밴드가 되었다고 느껴지게 된 점이었다.

이 밴드의 구성원은 다음과 같다.(출처 : http://www.fujitv.co.jp/DOMOTO/ 왼쪽부터 차례대로 정리)
*guitars 高見澤俊彦 TAKAMIZAWA TOSHIHIKO  타카미자와 토시히코 (THE ALFEE) 1954/04/17 : 일본내에서는 꽤 유명한 밴드로 나오던데. 타카미자와를 비롯 두멤버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던 사이이고 지금까지도 활발한 밴드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요. 2006년 가을투어도 예정되어있군요. 쿄다이에서 타카미자와상은 "보케"캐릭터이고 그 반짝반짝한 무대의상들과 긴 웨이브 머리카락이 유명한 분입니다. 그러나 가지고 있는 기타의 갯수가 200인가 300인가 된다고 언젠가 말씀하셨어요. 지난번에 후쿠야마상이 나왔을 땐 하나 준다는 소리도.. 쿨럭. 암튼, 킨키나 여럿 게스트들에게는 굉장한 대 선배임과 동시에 "웃겨주시는" 선배님이라고 봅니다.
http://www.takamizawa.com/top/top.asp
http://www.alfee.com/
*keyboards えなりかずや ENARI KAZKI 에나리 카즈키 1984/11/09 : 아역배우 출신의 엔터테이먼트라고 해야.. 지난 봄개편 때인가 정식 레귤러로는 쿄다이를 떠난 셈이 되나요? 그 뒤로는 안나왔거든요. 하지만 이런 라이브에서는 종종 보이는군요. 골프를 좋아하고 40대 아저씨 취향의 폴로 니트티를 즐겨 입는 어린아이 같지 않은 순정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keyboards 浅倉大介 ASAKURA DAISUKE 아사쿠라 다이스케 1967/11/04 : 오늘 처음 알았는데 대단한 분이더군요. http://blog.naver.com/neo_daisuke/80020342407 이 블로그를 참고하면 이 분이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를 알 수 있게 된다는. 그라비테이션의 사운드 작업에 참여하셨더군요. 하하 전자음악의 대표로 불린다고 하고 9개의 신디사이저를 산뜻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하니..으음~
http://www.danet.ne.jp/
*saxophone 武田真治 DAKEDA SHINJI 다케다 신지 1972/12/18 : 아니! 그 말로만 듣던 다케다 신지가! 헉! -_-;; 나이트 헤드 제네시스 (최근 모리링과 아상의 형제덮밥으로 홀릭중인 애니)의 원작드라마의 주인공인 다케다 신지가 색스폰불며 쿄다이에 출연하고 있었다니. 역시 알면 알 수록 빠져나올 수 없는 -_-세계.
http://www.horipro.co.jp/talent/PM008/
*back ground bocal ブラザ-トム brother tom 톰 1956/02/23 : 원래 bubble gum brothers로 90년대에 히트친 그룹의 한사람이었으나 지난 라이브 때쯤이었죠. 같이 활동하던 브라더 콘이 폐암인가 간암으로 사망을 했다고 알고 있다.. 지난 라이브에 참여하고 싶었는데 수술이 끝나고 리허설 하기전에 급히 연락이 와서 다시 재발했다고 하는. 도모토 쿄다이에서는 관록이라고 해야하나. 두 형제가 넋놓고 있을 때 재빠르게 쇼를 계속 진행하게 만드는 어르신이다. 아마.  
http://www.stardust.co.jp/file/profile/tom.html
*back ground bocal 華原朋美 KAHARA TOMOMI 카하라 토모미 1974/08/17 : 파란만장한 여자아이돌. 카하라 토모미. 그녀는 지난 봄개편쯤 새롭게 쿄다이에 등장했다. 쿄코와 함께 들어와 조용히 옆에 앉아서 가끔 독특한 한마디를 하고 있지요. 역시 노련미 있게 백 보컬을 잘 해주고 있다.
http://www.ogipro.com/talent/kahara/index.html
*piano forte 深田恭子 FUKADA KYOKO 후카다 쿄코 1982/11/02 : 쿄코가 피아노 앨범도 냈다는 사실은 쿄다이 레귤레 되고 나서 처음 알았다. 그녀.피아노도 칠 줄 안다. 웁스! 예쁘장한 얼굴로 뒷 레귤러 좌석 중 가장 중간에 앉아있으며 코이치의 질문에 "에-" 라고 대답하는 것이 일상이 되버린 듯한 쿄코양.
http://www.kyoko-channel.com/
*back ground bocal YUCALI (HALCALI) 유카리 1987/07/18 : 가장 어리다고 해야겠다. 87년산이면 -_- 내 동생보다 어리다. 할칼리라고 불리는 여성힙합듀오로 지난년인가 싱글을 낸 것으로 알고있는데 귀엽고 통통튀는 랩을 추구한다. 엠플로가 프로듀싱했다던가.. 그러니 당연한 할칼리의 음악세계?
http://www.halcali.com/
*back ground bocal 浦嶋りんこ RINGO URASHIMA ??/01/10 우라시마 링고 : 이 분의 가창력은 가장 최고이지 않을까.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에서. 보쿠라노 온가쿠에서도 몇번 뵌 듯. 큰엄마같은 외모에 흑인같은 가창력과 멋진 보이스로 노래한다!
http://www.funkyjam.com/artist/urashima/top.html
*guitars 土屋 公平 TSUCHIYA KOHEY 츠치야 코헤이1960/10/04 : 초창기 레귤러였다. 각군이 나올때쯤. 그때부터 계속해서 기타를 맡고 계신다. 큰 모자와 큰 선글라스는 음... 이분의 특기사항이던가.
http://www.up-down.com/030kohey/kohey-top.html
*drums 屋敷 豪太 GOTA YASHIKI 고타 야시키 1962/??/?? : 이번에 드럼을 치는 모습이 굉장히 멋있다고 생각했었는데..음 http://cafe.naver.com/wileyx.cafe?ifram ··· id%3D820 이곳을 참고해보면, 이사람 대단하잖아! 영국에서 언더로 초히트를 기록하고도 도쿄에 와서 다수의 사람들과 작업을 같이. 그리고 자신의 앨범을 내는. 앗! 대단....하잖아;;
http://www.gota.com/
*bass/arrangement 吉田建  YOSHIDA KEN 요시다 켄 1949/11/21 : 요시다 켄은 인간실격, 미성년 등을 연출했다. 편곡도 하는 것 같다. 그리고 현재 Apollo&Bump school 이라는 그룹과 함께 작업중...이다. 음.... 49년도면, 거의 60이 다 되어 간다!
http://www.fujiint.co.jp/ken/index.html

→말하고 싶은 건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의 구성원들의 나이와 그 개성이다.
일부러 모으려고 해도 힘들 것 같다. 배우, 연출가, 가수 상관없고, 언더와 메이저도 상관없다. 물론 아이돌과 아이스트도 상관없다. (저 도모토브라더스는 쯔요시와 요시다켄이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그 중 쯔요시는 국민 아이돌이다,) 그리고 나이도!!!!!!!
정말 "음악"만 좋다면 누구든 "여기여기 붙어라"같은 구성이다.
저 사람들이 모두 모여 함께 내지르는 라이브공연은 지난번도 그랬고, 이번도 그렇지만
"느낌이 좋다!"

노래를 부르든, 악기로 연주하든, 노래를 듣든, 서서 구경하든 정말 "전부 안고 있는 노래"가 되는 기분이라는 것이다.

꼭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는 건 아니지만,
왜 우리나라의 시나위나 넥스트 같은 유명한 그룹과 동방신기가 같이 한 무대에 슬 수는 없을까?
왜 우리는 서로 내 음악이 더 잘났니 마니라며 "우리끼리" 똘똘 뭉쳐 "우리끼리 "살아야 한다고 바락바락 우기는 걸까.냐는 것이다.
유연한 분위기가 필요하다.라고 생각한다.
일본처럼 공연분위기가 갖춰있지 않다거나, 음악무대 시설이 좋지 않다거나, 공연 관람하러 온 관객들이 무질서하다거나, 누구에게 이익이 얼마나 더 가고 안가고를 따지고 있다거나,
이런 핑계를 생각할 게 아니라 음악을 한다면 "언제든지" 함께 세션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의 두번째 라이브 노래 목록
M1「堂本兄弟のテーマ」: 도모토 쿄다이 오프닝 테마
M2「カナシミブルー」: KINKI KIDS 카나시미 블루
M3「Hey!みんな元気かい?」: KINKI KIDS 헤이. 민나 겡기데스까?
M4「硝子の少年」: KINKI KIDS 유리의 소년
M5「情熱」: KINKI KIDS 정열
M6「メリーアン」: ALFEE 메리안
M7「I'm proud」: 카하라 토모미

M8「恋涙」: KINKI KIDS 렌루이
M9「フラワー」: KINKI KIDS 플라워
M10「ビロードの闇」: KINKI KIDS 비로도노 야미

M11「全部だきしめて」: KINKI KIDS 젠부 다키시메뗴
M12「永遠の BLOODS」: KINKI KIDS 영원의 BLOODS

EC1「夏模様」: KINKI KIDS 나츠모요
EC2「Music of Life」(堂本ブラザーズバンド オリジナル/作詞 堂本光一 作曲 堂本剛) : 도모토 브라더스 밴드 오리지날/작사 도모토 코이치 작곡 도모토 쯔요시)
EC3「Music of Life」
#TV에서는 1, 6.7.11.EC2,3을 보여준 것 같은데...음..
실제로는 킨키노래 범벅이었구나. 아. 그래도 듣고 싶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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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7 21:56 2006/08/17 21:56
  1. 쿠루아이
    2006/08/18 17:57
    악악!!!코짱과 쯔요시가 보인다~!!!!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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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울.

공식 홈페이지 : http://www.cinemart.co.jp/46/swf/flash.html
(트레일러를 보세요 ㅋㅋ CG가 조금 걱정됩니다만 -_-;; 그래도 재밌게 보입니다!!!)
출연 : 마츠다 류헤이(이 아저씨! 이대로 이쪽행인거야!!!??? ㅋ 고하토에서도 아름다운 소년 역을 맡더니 ㅋ)/안도 마사노부(상당한 꽃미남으로 평가. 사토라레로 유명)/아사노 타다노부/엔도 켄이치/이시바시 렌지/료 이시바시/쿠보즈카 슌스케(쿠보즈카 요스케 동생-_-;)/제이 웨스트
감독 : 미이케 다카시
→ 제28회 시애틀 국제영화제에서 거장감독쇼케이스 상을 받고 제1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최고인기상을 받았으며 제12회 도쿄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언급상을 받았더군요. 98년 타임지가 선정한 '주목할 만한 미래의 영화감독 10명'에 선정된 바 있는 미이케 다카시 감독은 전세계적으로 많은 매니아들을 거느린 이 시대 가장 개성 넘치는 감동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착신아리나  쓰리몬스터로 알려진 감독이군요.

스토리(번역기로 돌린 것이라.. 말이 좀 이상하지만)
닫힌 감옥의 어둠 속, 사건은 발생한다. 늘어서는 잡거방의 하나로, 1명의 소년이 혼신의 힘을 집중해 한 청년의 목을 매고 있었다. 소년은 청년에게 말타기가 되어, 오로지 목을 계속 맨다.청년이 탄탄한 몸밤과도 움직이지 않고, 벌써 절명하고 있는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소년은 홀린 것처럼 목을 계속 맨다.그 아름다운 눈동자에 눈물마저 띄우면서…….

범행을 발견한 간수들에게 눈 깜짝할  순간에 붙잡힌 소년은, 탈진한 것처럼 저항하지 않는다.그러나 그는 비통할 정도로 계속 외치는 것이었다.「내가 했습니다!」──.

이 기묘한 살인 사건을 수사하기 시작하는, 경부(이시바시 렌지)와 경부보(엔도 켄이치).가해자라고 생각되는 소년은 아리요시 쥰(마츠다 류헤이).동성애자로 일하고 있던 아리요시는, 가게의 남객으로부터 호텔에 데리고 들어가져서 성적 폭행을 받은 것으로부터 이성을 잃어 살해에 이른다.남자가 절명한 후에도, 몇번이나 집요하게 사체를 손상한다고 하는 참살상은, 이번 사건과의 관련을 의심된다.그리고 피해자의 청년은 카츠키 시로(안도 마사노부).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자란 카츠키는 어릴 적부터 여러가지 죄를 범해, 최종적으로는 노상에서 사람을 때려 죽였다.그리고 우연히도 아리요시와 카츠키는 같은 날에, 이 형무소에 투옥되었다.

수사가 진행되면 진행될수록, 아리요시의 동기가 수수께끼에 싸여 간다.과묵하고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는 아리요시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누구 그 상관하지 않고 때려 넘어뜨려 가는 흉포한 카츠키.전혀 정반대의 타입에도 불구하고, 일이 있을 때 마다 카츠키는 아리요시를 지켜, 2명의 사이에는 있는 농밀하고 따뜻한 공기가 흐르고 있었다.죄수·유키무라(쿠보츠카 요스케)는 증언한다.카츠키와 육체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아리요시가 아닌 수인가, 역시?」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유키무라 본인도 형무소내에서의 세상살이를 위해서라면 모범수·츠치야(시부카와 키요히코)와 간단하게 자는 남자이다. 다른 죄수들도, 각자가 제멋대로인 증언을 해 나간다.그리고, 이제서야 수사 선상에 떠오르는 1명의 남자. 하필이면, 그것은 이 형무소의 신쇼장. 오싹 하는 미소를 기리면서, 무섭고 상냥한 어조로 말을 건네는 이 불기색 마지막 없는 소장은, 일찌기 자신의 아내가 카츠키에 폭행되어 아내는 자살했다는 장렬한 과거를 가지고 있었다.

누가 진실을 고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가 했습니다!」라고 계속 외치는 아리요시의 진심이란──.

결코 상상할 수 없는 마지막이, 당신을 기다린다.

---------------------------------------------------------------------------------
예고편 보고 SF판타지인 줄 알았는데 -_-;; 생각보다 현실적인 이야기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뭐. 일단 기본적으로 고하토처럼 한명만 미소년인게 아니라 최소 2명은 확실히 미남-이므로 음............... (!@!%$$^#$)

아. 그러니까 그런게 아니고, ㅋㅋ
일단 일본에서는 8월 중순 쯤 개봉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 극장에서 볼 수는..없을까요?

아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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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12 20:11 2006/08/12 20:11
  1. 미라님
    2006/08/22 18:07
    음.. 공포물이 아니고선 여간해서 일본영화를 보기 어려운 극장가.. OTL
    그래도 일본침몰은 개봉하더라! 쯔요뽕!!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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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2006/봉준호

2006/07/29 02:23
말이 많은 영화. 그러나 현재 코리아 박스오피스 1위 괴물.



#내용에 대한 네타는 안했습니다(라고 생각합니다만).

#내일 서울올라가기 위한 체력저축은 내일 서울올라가는 기차에서 하고(?)
밤중에 동아리 선후배와 함께 괴물을 관람했다.

#사실 보기 전에 네티즌의 혼란형 립흘에 홀렸었다. 이를테면
"사실 송강호가 괴물이다!"
"사실 송강호 딸이 괴물이다!"
"봉준호 감독님 환불해 주세요. 괴물이랑 불꽃이 따로 놀아요"

응?

암튼 기대하지 말고 보라길래 기대 없이 봤다.



#왜 이 영화를 가지고 왈가불가 말이 많은가!
그건 이 영화의 장르에 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감히 말한다. 이건 헐리웃 블럭버스터가 아니라 한국형 블럭버스터다.

#무엇을 기대하고 보는가!
무엇을 기대하고 본다는 것은 이미 당신의 눈은 선입견을 가지고 있음이다!



#기본적으로 난 헐리웃에서 나오는 블럭버스터라 불리는 영화(대부분 액션과 SF)를 싫어한다. -_-;;; 이유 중에 하나가 헐리웃의 "괴물"에 대한 상상력은 오래전에 굳어졌다.

#봉준호감독의 영화 "괴물"이 주목을 끄는 이유, 사람들이 찬사를 두는 이유는 봉준호감독의 "괴물"은 <헐리웃의 굳어진 상상력의 괴물>이 아니라 <대한민국 오리지날 괴물>이라는 데 있을 것이다.
(물론 네바다주의 그 괴물이 살짝쿵 생각나기도 했다 ㅋㅋ 특히 입모양이 - _-;;; )

그리고 충분히 리얼하면서도 이것이 픽션임을 인식시켜주는 데 있을 것이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움직이는 것들은 이제 식상하다. 우리는 조금씩 빗나가길 원한다. 그 빗나감이 인간적인 영화 <괴물>을 만들어냈다.

꼭 총을 쏴서 죽여야 하나, 꼭 몇개의 부대를 몰살해야하나? 꼭 서울시내를 폭파해야하나? 꼭 영웅은 빛나야하나???

내 생각엔 우리의 고정관념이 바로 괴물이다.

#돌연변이 흉폭한 고깃덩어리는 드러나보이는 괴물일 뿐이다. 또한 진짜 괴물을 드러내보이는 수단일 뿐이라고 본다.

영화를 보다보면, <괴물>이라 불릴만한 무형,유형의 요소가 참으로 많이 드러난다. 세상에는 얼마나 많은 괴물이 있던가. 그 괴물들을 눈치채는 것도 영화를 보는 재미이지 않으려나.



#그리고 그러한 괴물을 죽이는 건 훌륭한 군대도, 훌륭한 무기도, 훌륭한 약도 아니더라.

인간.
그것도 아주 소박하고 나약하며 무력한 인간.

나열하면,
술에 쩔어사는 백수4년제 대학생, 한강 둔치 구멍가게 매점상 부자, 여중학생, 우유부단한 양궁 동메달리스트.

#그리고 중요한 건 괴물을 죽이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라, 괴물에게서 구해내기 위해 모인 것이라는 것.

그렇다. 이 영화는 CG가 문제가 아니라는 소리다! (완벽하면 좋았겠지만!)


#고로 나는 이 영화를 참 잘 봤다고 생각한다. 추천도 해주고 싶다.
다만 당신이 영화의 기술력도 중요한 요소로 본다면, 대자본이 투자된 영화의 묘미를 좋아한다면. 비추다.
그리고 무엇을 상상하고 그 기준에 맞춰 영화를 보지 말아줬으면 한다.
영화를 보고 난뒤에 곰씹어보라.




#여담1 : 송강호를 보는 내도록 모리링님이 생각났다. (너는 노란머리에 조금 살이 있다 싶으면 죄다 모리링생각인거냐!)

#여담2 : 영웅은 딸이다!

#여담3 : 형.. 귀여웠다 ;ㅁ;

#여담4 : 괴물 보이스는 오달수님 ;ㅁ; (괴물아. 너 사실 사람이었던거냐!)

#여담5 : 괴물 중 최고봉은 미국이다 -_-;
이올린에 북마크하기(0) 이올린에 추천하기(0)
2006/07/29 02:23 2006/07/29 02:23
TAG ~
  1. 쿠루아이
    2006/07/30 16:15
    전..이거 보러갔다가...All 매진 사태에..좌절하고 왔음당-0-
  2. 미라님
    2006/08/02 13:27
    괴물 보고파!! 매진 두글자로 쓸쓸히 돌아나온 후 밤잠을 못자고 있음이야!!
  3. 삽살
    2006/08/02 18:20
    음.. 예약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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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혹한 SF판타지 속의 색다른 피노키오. 파름.

파름이라고 하는 나무인형의 아직 분화되지 않은 혼돈의 영혼이<자신>의 존재가 희박하다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열심히 사람들의 안타까운 정신세계을 여행해 가는 모습은, 현실을 사는 우리들의, 사람으로서의 영혼의 행방을 요구하는 모습입니다. 즉, 이 이야기는, 현재 우리에게 필요한 이야기이라고 확신합니다. 그와 동시에, 보는 사람의 마음 속 거울의 깊이에 의해 그 가치가 태어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감독 코멘트-
(출처 : 파름의 나무 공식홈페이지
http://www.palm-net.co.jp/parumunoki_Folder/contentsFiles/parumunoki_main.html)




구상만 7년, 제작기간이 3년반,
원래 TV시리즈로 기획되었고, 이름도 파름의 나무가 아니었다고 하나,
결국은 2시간정도 되는 대형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확실히 피노키오에서 영감을 얻기는 했으나 피노키오와는 다른 내용이라 말하고 있지만, 기본적인 모티브는 같으므로 뭐. 패스.



피노키오는 <인간>이 되고 싶은 나무인형이다.
<인간>이라는 것은 도대체 무엇이길래, 말할 수 있고 걸어다닐 수 있는 꼬마아이 피노키오는 그토록 <인간>이 되고 싶어한 것일까.

그것은 <자아>라는 정신에 대한 문제일 것이다.

슬퍼하고, 기뻐하고, 사랑하고, 괴로워하고, 향기를 맡고, 곁에 있고 싶어하고, 집착하고, 후회하고...

감정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는 인간의 본성-들.

우리의 인형들은 그런 아름다운 감정들에 매혹된다.



그러나 알고있을까나.
이미 감정을 느끼고 있는 그 순간. [이미 너는 인간의 아이가 되었단다.]

파란천사를 찾지 못하여도 너는 이미 파란천사를 찾아 여행하는 과정에서 인간도 갖지 못하는 순수한 [인간의 모습]을 얻게 되지 않았던가.

파름.도 피노키오와 마찬가지의 아이이다.

시안을 위해 태어난 존재. 파름. 시안이 죽을 때 파름도 죽었다.
그러나 포포는 다시 파름을 살린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파름은 시안처럼 포포를 위해 살아가는 존재는 아니다.
포포의 곁에 있기 위해 "인간"이 되고 싶어한다.
포포와 함께 살아가기 위하여 인간이 되고 싶은 것이다.

자신은 포포와 함께 살아가고 싶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 여행을 하게된다.

맹목적인 인형이었던 파름은 <인간>이 되고싶다는 욕망에 감정이 폭주하여 "마이 프레셔스 토토의 캡슐"을 외치며 한없이 이기적인 괴물이 되고 말지만, 결국 이타심을 깨닫고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깨닫게 된다.


어떤 모습으로든 곁에 있을 수 있어.
계속 포포를 지켜볼 수 있어.
내 마음속에 포포가 있으면 된거야.




※파름(パルム)은 기억을 흡수하여 자라나는 크룹나무로 만든 나무인형으로 이 나무는 수액이 기름으로 되어있는 특별한 나무인데다, 파름의 나무의 세계는 크게 토트와 알가나, 타마스 3 개로 나눌 수 있는데, 토트는 천계의 세계로 신인들이 살고 있고, 알가나는 보통의 현실세계, 타마스는 지하세계로 소마라고 하는 거대한 크룹나무에 의해 지배되고 있습니다.
이 세계관이라는 게 굉장히 독특하고 그 미술세계가 심오하고 아름다운데,

등의 모습을 공식홈페이지에서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http://www.palm-net.co.jp/parumunoki_Folder/artFiles/artmain.html


※성우
성우에서 참 놀랐던 것이..
주인공 파름이는 여자성우님으로 히라마츠 아키코
블리치에 시바 쿠우카우/슬램덩크의 채소연/케로로 중사의 히나타 아키 등을 맡으셨더군요. 응?????? 여기서 파름이는 작고 귀여운 소년의 아이니까..음음음~~~
포포는 여캐니까 뭐 당연 여자성우님으로 토요구치 메구미
마리미테에 사토세이-_-라데요. 하가렌에서 윈리이기도.. 출연하신 건 많으나 암튼.. 헉! 이었습니다.
그리고 샤타라고

나름 이 만화에서 미소년이라 불리는 강인한 타마스 인이 하나 있는데


성우 사카구치 다이스케
-_-;;;;
은혼에 신파치더이다. 아. 꽤 CD에도 출연하신 듯?
더군다나 http://blog.naver.com/dokiryuki/100023834369 이런 블로그를 발견! 아아아아아아아악!!!!!!! 어익후! 이런 분이었다니요 -_- [털썩]
다들 사카구치님을 노리고 있는 겁니까 ;ㅁ;

그 외 카나이미카님이나 코자쿠라 에츠코님이 나왔는데 코자쿠라 에츠코님 =_- 케로로중사의 타마마 이등병이라는! 어익후!
그 외 또 놀랄만한 것이
바론이라고 -_- 뱀까마귀 하나 있는데, 대사는 없고 암튼 뭔가 열심히 우는 동물인데, 이 분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에 하레!!!!! 포켓몬에서 꼬부기..털썩!! 아.성우는 아이카와 리카코
(근데 아이카와 리카코님 검색하다가 코니땅님 포켓몬에서 잠만보였다는 사실에 더 쇼크 -_-;; 아.그랬근영. 포켓몬 성우 한번 훑어야겠근영)

또또또 놀랄 게
로날드라고 -_-;; 암튼 있는데 야마구치 캇페이! 전혀 몰랐다구! 전혀라구! 이럴수가라구!

하아........... -_- 역시 성우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ㅁ;
근데 극장판으로 듣는 목소리는 죄다 모르겠구나! 하하하하



※ 감독의 말 중에서 -「파름의 나무」의 PALME은, 프랑스어로 말하는 야자입니다. 손바닥을 의미하는 프랑스어가 어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덧붙여, 대추 야자는 고대 수메르 시대 이래, 생명의 나무라는 이미지의 기원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동시에, 항상 인간의 형태를 닮아 있는 나무라 보여진다고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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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26 16:56 2006/07/2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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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노 마모루

2006/07/19 00:06
최근 한창 애정 듬뿍발라 날름날름 핥고있는
발랄함의 극치. 미야노 마모루씨.(응?)



오란고교 호스트부의 타마키역이다.



그 외에도 아이 실드 21에서 사쿠라바 하루토, 울프스 레인에서 키바, 창궁의 파프터 RIGHT OF LEFT에서 마사오카 료, 학원 앨리스에서 노다선생님 등을 하셨고, 히트를 노려라, 러브♥러브?, 유희왕 듀얼몬스터즈GX, 진 여신전생 데빌칠드런 Light&Dark, 진키 : 엑스텐드(5편부터 등장)에도 나왔고, 영화(실사) 테니스의 왕자님에 야나기 렌지로 나왔덴다. (베스트아니메에서 봄)
테니프리 뮤지컬에서 이시다와 이즈미. (사실 테니프리 누가 누군지 모른다만)

간단한 프로필.
극단 히마와리 소속으로 사이타마현 출신에 1983년 6월 8일생의 B형!
182cm의 장신에 58kg... 엄청 말랐다;ㅁ;
그리고 Smily☆Spiky라는 연극 유닛도 결성하고 있는데,
그 홈페이지가 바로 여기 --->http://smilyspiky.fc2web.com

여기 보면 마모루상의 블로그(http://mycasty.jp/mamo/)와 사진도 있다 ;ㅁ;

최근글 ↓(번역기 돌려가며 ㅠ ㅠ)
ただいま☆
今お仕事から帰って来ましたよ☆☆☆
なんだかまたジトジト雨が降ってきて、いや~ねぇ~~(^_^;)
なんか雨が続くみたいですね(>_<) (일본도 우리나라랑 같이 비가 계속 내리고 있는 건가?)
フラッグの練習とかもあるから、あんまり降らないでほしいんだけどなぁ(T_T)

かといって、試合当日、かんかん照りだったら、熱中症が恐いねッッッw(゜o゜)w
水分しっかりとれば大丈夫なんだっけ???
みんなも熱中症には気をつけてね(T_T)
さーて!明日の仕事の練習しよーかしらね☆
あ!!
今日の夜ホスト部だね☆ (아. 화요일날 호스트부 하는 날이군요 ㅎㅎㅎ)
楽しみぃ~~☆
って、今さんま御殿に鏡夜役の松風さんが出てるw(゜o゜)w (이 부분 번역기로 돌렸더니 지금 꽁치 저택에 경야역의 마츠카제씨가 나오고 있다로 나옵디다 우하하하 -_-;; 이 사람 애니보면서 블로그질 하는거야? ㅋㅋㅋ
쿄우야나오는 부분인가봐요 ㅋㅋ)
すげぇッッッw(゜o゜)w
今度ゆっくりお話聞いちゃお☆☆☆
よし!今日の写真☆
特にネタがないので、マモのアップをどうぞ☆(笑) (젤 위에 있던 사진입니다 ㅋㅋ)
いらないって?(^_^;)(笑)
ではではこの辺で☆
こ~~~~~ころを何に例えよお~~~~♪


꼬박꼬박 ☆ 붙여가며 적어놓은 단순한 일기마저 귀엽게 보이는구나 ;ㅁ;



지난 4월달에는 첫연극공연을 무사히 마치고, 지난 7워 1일에는 Smily☆Spicy CAFE 이벤트도 무사히 마쳤다고 하고,

어디에서인지 몰라도


노래도 부른 것 같은데 노래 조차 잘 부른다는 이야기를 들었...

아니! 나랑은 6개월쯤 차이남 - _-;
하고싶은 연극하면서 성우도 하고, 그 밖에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

아..부러워 부러워 부러워

부럽다. 부럽다. 부럽다.


우흐흥.. ㅠㅠ


일본가면 꼭 공연 보고싶어요. ㅠㅠ
(그 전에 울프스 레인부터 봐야겠다. 1화보고 우와~ 거리면서 때려쳤는데 마모루님♡ 나온다니, 다시 꼭 봐야지. 글고 테니스의 왕자 실사판.. 애니도 안 본주제에 -_- 실사판 구해야겠다라는 생각이... 진짜 옛날에 테니스의 왕자 실사라니! 라면서 비웃었었는데 ㅠ ㅠ )


+)마모루 팬분이 계신다. 아하하하
http://blog.naver.com/boul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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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9 00:06 2006/07/19 00:06
  1. 보람
    2006/07/19 03:00
    불타고 있구나-ㅋㅋㅋㅋㅋ
    유후~~귀엽기도하지ㅋ

    근데 넘 말랐어;;
  2. 삽살
    2006/07/19 04:36
    그르게 심히 말랐다 -_-; 버럭!
    나보다 머리통하나는 큰데 몸무게는 별 차이가 없... -_-;;;

    제길제길제길!
  3. 보람
    2006/07/19 21:18
    이런 안습 몸무게 같으니라고!!!
    그 키엔 적어도 70은 되야하는 거다!
  4. 쿠루아이
    2006/07/19 21:27
    182....58...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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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V감상

2006/07/17 06:01
1. KEY OF HEART - BoA

이 장면을 보고 딱 든 생각이.. 아.작구나;ㅁ;



2. SIGNAL - KAT-TUN

어라? 돈 썼네 ?


우에다 언니 예쁘게 나왔네?

이 처자는 -_-...



3. juicy LOVE feat.CORN HEAD - 천상지희

음. 이 여인네들이 못 뜨는 이유는 너무 출중하려고 해서..라고 생각.
나른한 열대분위기 연출하다가 중간에 갑자기 카지노 백댄서가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나?
PV보면 압니다.



4. JUICY - Koda Kumi

5초 정선희가 보였다 ;ㅁ;
아.무엇보다 이번 쿠미여사님 정말 화끈하십니다 !!



5. 純情 ~スンジョン~ - DJ OZMA(코요테 순정 리메이크 곡)

PV랑 똑같은 엠스테 무대보고 놀랬습니다.
근데 이 노래는 일본에서도 분위기띄우는데는 최고같더군요.



6. The Rainbow Star - ENDLICHERI☆ENDLICHERI

정말 엔드리상 다운 PV라고 생각했습니다.



7. +MiILLION but-LOVE - Koichi Domoto

누워있는 왕자님의 자세가 참 맘에 들었지요 -_-;;



8. Lotta Love - m-flo loves MINMI

PV의 꼭 보세요! 놀랄겁니다! 전부 애들입니다!
난 애 몸에 버발이나 민미의 얼굴이 합성되어있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민미치고 좀 어린거 아냐? 버발치고 좀 어린거 아냐?
이랬는데 -_-
다들 어린애더군요!
하지만.. 그 애들의 몸놀림 -_-;; 완벽한 립싱크 -_-;; 완벽한 클럽분위기!

다른거 안봐도 되니까 이 PV는 꼭!!
정말 놀랬다구요!!

왠지 저 여자애 -_-
장래 아나운서의 외모가 보이는 것 같아서..



9. ふがいないや - YUKI

YUKI언니 ㅋㅋ
저상태로 고양이인형을 마구 때리면서 노래를 부릅니다.

PV의 컨셉은.. 이상한 나라의 유키? 또는 미녀와 야수에 나오는 이상한 애들만 모아놓은 세상? ㅎㅎㅎ
정말 재밌습니다. 리본 매놓은 애랑, 차아줌마, 촛불아저씨, 액자할아버지, 우주인, 메이드 언니 등 별에 별 게 다 나옵니다 ㅋ

허니와 클로버 2기 OP곡이죠 ㅋ



모든 PV는 이 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http://bestyz.com/zboard/zboard.php?id=J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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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7 06:01 2006/07/17 06:01
  1. 보람
    2006/07/17 16:18
    오오오오-
    구경하러 가야징~~~ㅋㅋㅋ
  2. 쿠루아이
    2006/07/18 15:48
    오호!7번7번 원츄!!
    • 삽살
      2006/07/19 01:50
      ㅎㅎㅎㅎ 응응 저 자세 정말 원츄 원츄 ㅋㅋㅋㅋ
      다른 건 아무것도 안보고 왕자님만 봤다오!! ㅋㅋㅋ
  3. 금동
    2006/07/24 13:59
    고양이는 왜 때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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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06/07/15 18:55
1. 샤프리 (이토 미사키/카메나시 카즈야 주연) 1화 감상



음. 솔직히 말하면, 최근 대세인 잘나가는 연상, 그늘진 까불연하의 커플링만 정해놓고 만들어낸 드라마라고 생각.

너는 펫, 아네고에 이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번에 잘나가는 여인네는 이토 미사키가 맡았고, 직장은 광고회사입니다.
그리고 까불거리고 일단 백수지만, 알바생으로 광고계에 입문하게 되는 천재형 연하남은 요새 그저 잘나가고 있는 캇툰의 카메나시군.

두 사람의 관계에 방해..가 될만한 조연이 몇명 나오고,
넥타이가 싫다며 14개의 알바자리를 내다버린 이시다 유야(카메군 역할)의 그 방랑함도 사실 이제 질리고 -_-;;

그냥 2화부턴 안 볼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열받았던 건,

몇일 몇날 밤을 새면서 일을 하신다는 우리 여주인공.

몇날 밤을 샌 얼굴 치고는 -_-;; 잡티가 너무 없으신거 아닙니까?

경험상 하룻밤만 새도 다크서클과 여드름 집중 투하되는거 아니냐고요!
(드라마에 그냥 화가난 삽살입니다)

이토 미사키상. 정말 예쁘십니다 -_-;



2. HEYHEYHEY - 6월 26일자 도모토 쯔요시 방영분.



이번에 쯔요시가 활동중인 엔드리케리엔드리케리의 홍보차 직접 엔드리케리를 가지고 왔다.(엔드리케리는 물고기 이름)

그러자 장난기 발동. 다운타운상들 왈
"먹자!"
"게스트가 가지고 온 펫을 먹어보는 건 처음이지?"

발끈한 쯔요시군.
몇번씩이나 안됀다고 한다. 급한맘에 사투리까지 쓰면서.
"あきまへんて!!"

우후후 그러나 오히려 그 모습을 더 즐기는 듯한 다운타운상들!!



역시 사람은 살을 빼야 ...



3. 프린세스프린세스 D 1,2화 (원작 프린세스프린세스)

애니의 허접함이 드라마에도...
뒤에 있는 사람들이 학생회사람들.
앞에 있는 3명이 히메사마들



실사화를 했을 때 가장 싱크로율이 높은 분.

나타쇼 선배



사실 안 볼려고 했습니다.
모두들 원성이 자자한 것 같아서.
보고나서도 절망했습니다.

이..이건.. 홈비디오로 촬영한 것인가!!!!!

그..그러니까 이 드라마는 프린세스프린세스라는 만화를 원작으로 한 드라마인데요. 칙칙한 남자고등학교에서 1학년 예쁘장한 애들을 골라 "히메"로 여장을 시켜 뭇 남성들에 가상의 아이돌을 만든다는 내용인거죠.

히메로 변신한 아해들.
왼쪽부터 토오루, 유지로, 마코토군인데.. 유지로군. 다리 어쩔꺼야 -_-;;;; 실사판 유지로는 성격만큼은 싱크로율 200%



그리고 애니와 다른 점 중 하나인 주인공.

드라마에서는 마코토가 주인공으로 바로 이 아이인 겁니다.



그리고 미친듯이 웃었던 장면 중 하나가..



그리고 2화에서 벌써 축제인데, 어찌된 일인지 축제 사회자는 윤종신이었습니다.



4. 두류공원 운동 중입니다.
그리고 어제는 백만년만에 두류공원에서 사촌언니를 급작스럽게 만난거죠.
옆에 어떤 아저씨도 끼고..

"옆에 누구...?"
"응. 오빠야."
"아..어떤 오빠...?"

"오빠라 카면 바딱바딱 알아채야지!! 깍듯이 인사드려라!"

아...^^;;;

대구..생각보다 매우 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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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5 18:55 2006/07/15 18:55
  1. 쿠루아이
    2006/07/15 22:30
    저도 샤프리...1화는 봤는데..그닥 땡기지 않는 이유를 알려주세요-0-!!ㅋㅋ전 마이보스마이히어로만 버닝할래요.ㅋㅋ3분기는..아!태양의노래는 1화좀 봐보고 결정할거여요-ㅋㅋ
    • 삽살
      2006/07/16 12:39
      음 저도 버닝할 드라마가 -_-;;;
      샤프리..그냥 두 자매이야기라서..(카메 머리 좀 자르라는 소리)
      또 내용이 거기서 거기라서(카메가 호스트였다는 우와사는 어떻게 되는 겁니까. 나 그래서 1화보는 내도록 아..이래서 호스트가 되는거야? 아..이래서 호스트가 되는거야? 라고 기대했다구용)
      정도?
  2. 미라님
    2006/07/16 03:11
    프리프리;; 다 죽여버리게따~ ㅠㅠ

    그나저나 우리 엔도리상. 치마에까지 도전을... onz
    • 삽살
      2006/07/16 12:41
      그쵸? 깜짝놀랬 -_-;;
      응. 이것은 바지를 가지고 만든 치마 아닌가! 라면서 ... 당당당 캡처! 그 속엔 까만색 쫄바지 -_-
      우리학교에서 저런 치마 여럿 본 것 같은데...
      아.엔도리상의 매력도 연예인같음-이 아니라 우리같음..인건가요..(하하가 그런 매력이라카데요)
  3. 보람
    2006/07/16 15:08
    프리프리 볼때마다 그 화질에 깜딱깜딱 놀랜다...
    @#$#%^&*화질 같아서...;;;;;;;;;;

    암튼....싫구나...;ㅁ;
    2차원은 2차원대로 두라규!!!
    • 삽살
      2006/07/16 15:47
      응 정말 @#@%$%^화질 같다.
      홈비디오로 촬영하고 뿌연 효과만 주면 다인 줄 아는가본데!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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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보고 한참을 생각했다.

어디서 봤는데.. -_-;;





암굴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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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3 13:56 2006/07/13 13:56
  1. 쿠루아이
    2006/07/13 23:00
    저 위에 사진...넘 웃었는데...ㅋㅋ암굴왕은 누구여요,?ㅋㅋㅋ
  2. 삽살
    2006/07/14 07:37
    몬테 크리스토백작을 각색한 애니메이션이 있어요.
    암굴왕이라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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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2006)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출연 : 조니 뎁, 올랜도 블룸, 키이라 나이틀리
개봉일 : 2006년 7월 6일
장르 : 모험, 액션, 코미디, 판타지

어드벤처라는 건 알고 있었다. 판타지는 판타지다. 코미디도 코미디다.
하지만 SF라고는 안했잖아. -_-;;



사람 얼굴보다 이런 게 훨씬 마음에 든다.
암튼,

심야에 지겹도록 의자에 앉아 영화 보며 킬킬댔다.
음..

한마디로 "막나간다"



조니뎁만 보라는 충고에 귀를 기울여
정말 조니뎁만 봤다.
정말 조니뎁밖에 볼 게 없다.
정말 "잭 스팰로우" 뿐이다. 으아아악!



이 두사람은 왜 있는가 하면,
한 명은 잭한테 놀아나기 위해 나오고,
한 명은 영화 3편을 만들기 위해 나온다.



아. "잭"에게 놀아나는 사람은 사실 한 두사람이 아니다.
아. 사람뿐만이 아니다.
이 우주괴물도 잭에게 놀아난다.

데비 존스..

이 우주괴물은 천년묵은 문어가 자외선을 너무 많이 받아 돌연변이를 일으켰는데 때마침 옆에서 침몰한 배의 선장이었던 인간과 연금술로 합성이 되는 바람에 키메라인 채로 다시 부활하게 되었는데, 힘이 좀 세고, 그 성격이 매우 난폭하고 괴팍하여 땅에 발을 내딛지 못한다는 세마녀의 저주를 받게 되어 심해에서 100년동안 잠을 자게 되지만, 심해에 살고있던 크라켄의 저주받은 입냄새로 인해 깨어나고 만다. 100년동안 곤히 잠을 자야 성불할 수 있던 데비 존스는 그 분노를 크라켄
에게 쏟아부었고 말도 못할 공포에 떨어야했던 크라켄은 데비존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되고, 한번 깨버린 잠에 다시 들 수 없는 관계로 매우 신경이 날카로워진 문어대가리선장 데비 존스는 선원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리고 자기보다 잘생긴 얼굴을 보기 싫어했던 데비 존스는 자신의 선원이 되면 100년동안 썩은 바닷물에 담궈놓고, 주변의 바닷생물과의 합성을 통해 기괴한 키메라를 만들어낸다.
사실 그는 일류 연금술사가 되버린 것이었다!.


-_-;;


사실을 말하자면 모든 것은 스즈미야 하루히의 허무에서 시작된 것이죠.
폐쇄공간이 확장하는 지금 저런 괴물이라도 만들어내지 않으면 하루히가 세계를 멸망시켜버릴 것 같아 만들어진 괴물이었던 거예요.

이 괴물을 만들어낸 고어 버번스키는 고이즈미가 속해있는 "기관"의 사람임에 틀림없어요!



암튼,
조니뎁은 정말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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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1 05:32 2006/07/11 05:32
  1. 오르프네
    2006/07/11 17:00
    흙...;ㅁ; 외박나가면 보러 갈겁니다!!!!! OTL
    • 삽살
      2006/07/11 23:33
      하하하 음.. 보고나면 후회하실지도.. ㅎㅎㅎ
      2008년도를 기다려요 ㅋㅋ
  2. zeph
    2006/07/11 23:20
    처음에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 잘못들어왔나 했습니다;; 스킨 바꾸셨군요(...)

    그나저나 이건 아직 못봤는데 봐야겠네요..
    • 삽살
      2006/07/11 23:33
      아. 왠지 그러고도 충분한 .. 페이크 '_'a

      아...제프님도 그럼 함께 -_-;; 2008년도를 기다리게 되겠군요 하하하
  3. 나르
    2006/07/11 23:50
    ㅋㅋ 나도 오늘 봤삼~~ 오빠랑 백일이었거덩~~ ㅋㅋ
    잭스페로우가 조니뎁이야? 그거 보면서 계속 "제는 왜케 촐랑거리면서 뛰는거야~~"이랬음~~ ㅋㅋ
    진짜 촐랑거려~~ 신기해 ~~ ㅋㅋㅋ
    다음편이 나오리라곤 생각 못했었는데 ㅋㅋㅋ
    꼭 반지의 제왕 보는 거 같았음~~ㅋㅋ
  4. 나르
    2006/07/11 23:52
    기다리가 너무 싫은데... 끝부분에서 끝을 내줘야 하는데 왜 끝을 안낸 것이야~~ ㅠ.ㅠ
  5. 간나니
    2006/07/12 00:01
    3편이 내정되어 있는 줄은 몰랐다 흙흙 ㅠㅠ
    또 기다려야하다니 ㅠㅠ
  6. 보람
    2006/07/12 00:19
    으아;ㅁ;
    7월엔 볼 영화가 많도다...
    이거랑 한반도랑 괴물!!
    꼭 보고 말테다-으하하하하하하하
  7. X구씨
    2006/07/12 18:04
    뎁아찌 짱.
  8. 쿠루아이
    2006/07/12 20:37
    저는..잭 스페로우도 좋았는데.ㅋㅋ윌 터너도 좋았어요.ㅋㅋㅋ
    근데..오만과 편견 봤어서 그런지.ㅋㅋㅋ
    어?쟨 또 엘리자베스야?이러고-0-ㅋㅋㅋ
    사실..1편을 못봤거등요-0-;;ㅋ;ㅋㅋㅋ
    그리고..베켓은......콜린스 목사다!!!이러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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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보는 감동의 도가니.
기본적으로 ""가 나오는 영화는 좋다.
그러니까 사람보다 ""가 더 낫다는 말이다. (응?)




시놉시스..

미국인 지질학자 데이비스는 운석을 찾기 위해 남극의 탐사대원 제리 쉐퍼드(폴워커분), 그리고 8마리의 썰매개들과 남극탐사에 나선다. 잘 숙련된 8마리의 썰매개들 덕분에 가까스로 죽을 고비를 넘긴 데이비스와 제리는 썰매개들을 남겨두고 다른 탐사대원들과 부상치료를 위해 남극을 떠나게 된다. 꼭.. 반드시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약속을 남긴채…..

생존이 불가능한 땅, 남극에 버려진 8마리의 썰매개들은 제리의 약속을 기다리며 추위와 배고픔, 악천후 속에서…. 그렇게 175일이 지난다. 한편, 그들을 버려두고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제리는 자신의 일부였던 썰매개들에게 돌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이 영화는 1983년 일본 열도를 이미 눈물바다로 만들었던 <남극이야기>를 리메이크 한 것이다. (남극이야기 보고싶다.)

남극에 남겨진 개들의 우정과 권력을 볼 수 있는 영화다. (이미 사람은 사고범위 밖이다)

그들사이의 리더와 리더에 대한 충성심과 왕따길들이기와 환자에 대한 예의나, 리더자리를 물려주는 모습 등은 정말 인간같았다. 다시 말하면, 이건 개들을 이용한 인간의 영화인거다. - _-;; 그래서인지, 개가 개같지 않고 개의 탈을 쓰고있는 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정도였다. (개치고 인간역을 했으니까 연기평점은 높게 주도록 하겠다)



분명 감동적이고, 분명 개들도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고, 그 개들을 구하러 과학기금까지 빼돌리려는 사람의 노력도 칭찬해주고 싶을 정도로 영화를 참 잘 봤지만,

뭐랄까.

사람이 봐야할 영화를 삽살이 보니까 - _- 조금 기분이 나빠진 걸지도.



주인공 썰매개들을 소개한다.






이 영화를 보고 났더니,
말라뮤트라던가, 허스키 한마리 꼭 길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악하악.

맥스는 솔직히 들창코라 싫었고 -_-;;
쇼티같은 백구도 좋긴하지만, 곰같아서 -_-;;
쌍둥이는 왠지 소악마기질이 풍겨옵니다만, 권력앞에 비실대고,
말라뮤트는 솔직히 허스키보다 안 이뻤고
올드잭은 나온 적이 별로 없어서 ... 모르겠고
울희 마야양..같은 허스키 정말 한마리 길러보고 싶다는 것이 영화를 본 마지막 소감. ㅠㅠ
어흑; ㅁ;

(맥스가 마야양을 참 좋아하는 것 같았지만, 어째서인지 제 눈에 마야양은 폴 워커(극중 게리 셰퍼드)를 좋아하는 걸로 보입디다?. 안타깝지만, 게리는 결국 사람 여자를 택하지만.. 무정한 사람! 마야양이 자넬 얼마나 기다려줬는데! 하라는대로 다 해줬구먼! 예끼! 무정한 남자!)

+) 왜 영화제목이 에이트 빌로우인지 몰랐다.
에이트는 8인데, 여기 남겨진 개들이 8마리기때문에 에이트가 붙어졌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그러면 빌로우는 뭐냐? below를 찾아봤더니 '이전에, 미만, 아래에, 영하' 이런 뜻이 있길래.. 이것저것 붙여봤지만, 8미만? 영하8도? 8아래에? 이런 헤괴망측한 뜻만 나온다. (영하 30~50도가 배경인데..)

지식인에 어떤 분이 설명해주시기를..
eight belowed로 생각하라고 하시더라.

남겨진 8마리.. 정도로 생각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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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0 18:13 2006/07/10 18:13
  1. 보람
    2006/07/10 19:48
    아우웅;ㅁ; 느무느무 귀엽잖아;ㅁ;
    진짜 기절해;ㅁ;

    아-늑대개 생각난다~
    그거 디게 감동적으로 봤는데~

    근데 말라뮤트 이뿐애들은 허스키보다 더 예뻐-ㅋ
    그래도 평균적으로 이뿐 허스키가 더 나으려나-낄낄낄
    나도 개 키운다면 허스키로!!
    대신 정원딸린 집에 이사갔을때-ㅋㅋ
  2. 오르프네
    2006/07/11 17:01
    마야양이 최고지요...(앞부부만 보다 말았음)
  3. zeph
    2006/07/11 23:22
    이거 보면서 개들이 어떻게 연기를 이렇게 잘할까 했었는데...

    감동적이죠...ㅠㅠ
    • 삽살
      2006/07/11 23:35
      네. 연기가 지대로 아카데미상급이었죠! 몇몇 사람들 보다도 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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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볼려고 생각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FLESH&BLOOD 의 작가후기때문.

마츠오카 나츠키님이 플래시앤블러드를 쓰고나서 맡게된 일 중 영화 팸플릿에 실리는 에세이가 있는데, 그 영화가 바로 마스터 앤 커맨더(Master And Commander 이하 M&C)였던 것이죠. 작가의 말에 의하면

<캐리비안의 해적>같은 오락성은 없습니다만, 범선의 세계, 남자의 미학, 혹은 아름다운(용모만이 아니라)남자들에 젖어보고 싶은 사람은 참을 수 없을 겁니다. 할리우드 영화에서 중시되는 것은 '연기자가 카메라에 어떻게 비치는가'이므로, 범선물일 경우에도 돛의 위치가 애매하거나 갑판이 어쩐지 허전하거나 하는 일이 잦습니다만, 에는 그런 점이 적습니다.
쿼터데크(quarterdeck. 뒷갑판)에서 뱃머리 방향을 비추었을 때 보이는 정글 같은 돛줄 등은 압권이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선내에서의 생활 등도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서 아주 공부가 되었습니다. 저는 계류되어 있는 범선밖에 타본 적이 없습니다만, 돛을 펴고 달리는 배에 탈 기회가 있다고 해도 혼 곶에는 갈 수 없겠지요(가보고 싶지만, 확실히 아르트비치 씨처럼 될 자신 있음-글 속에서 아르트비치는 배멀리로 엄청나게 고생함). 우정물로서도 멋진 작품이라고 생각하니 흥미가 있으신 분은 부디 관람해주시길.





음.. 영웅물이다. 그야말로 러셀크로우 극중 럭키맨이라고 불리는 "잭"선장의 이야기이다.

라고 끝내면 사실 이 영화를 뭐하러 봤겠는가.

우후후 마츠오카님이 어떤 눈으로 이 영화를 봤는지 나는 대충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더라. 우후후후
왜 남자의 미학이 나오고 왜 우정물로도 멋진 작품이라고 하